경제성장률 1년9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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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1년9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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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률 3%대로 떨어져

"국내 총소득 2분기 연속 감소 현상"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3%대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1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이라는 자료에서 민간소비는 다소 늘었으나,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던 수출의 신장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올 2분기 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8% 성장을 보였으며, 민간소비의 경우 의류, 신발 등 준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호조를 보이면서 1.0%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설비 투자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기계, 운송장비(항공기) 등을 중심으로 4.0%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의 부진으로 0.4%가 감소했고, 수출의 경우 선박 및 통신기기 등에서, 수입의 경우는 기계류 및 금속제품 등이 각각 1.8%와 2.8% 증가했다. 특히 건설 투자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감소하면서 1년째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왔다.  

국내총생산 측면에서 보면, 농림 어업이 크게 증가했지만, 건설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제조업, 서비스업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또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유가 상승 등으로 교역 조건이 악화돼, 전기 대비 0.1% 감소하면서 2분기째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7.5%에서 3분기 4.4%로 추락한 뒤, 4분기에는 4.7%로 다소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 1분기에는 4.2%로 하락했고, 2분기에는 3%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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