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푸틴, 보스토니치 우주기지 회담 ‘러, 인공위성 제작’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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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보스토니치 우주기지 회담 ‘러, 인공위성 제작’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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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2발의 탄도미사일 발사, 김정은이 북한에 없을 때 발사는 최초(추정)
- 북한, 러시아에 무기 거래 성사 위해 회담
- 북한, 식량과 에너지, 그리고 핵 프로그램용 기술 원해
- 김정은, 약 4년만의 해외여행, 2019년 마지막 푸틴과 회담
BBC 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해당기사 일부 갈무리
BBC 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해당기사 일부 갈무리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당초 예상과는 달리 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만났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무기 공급에 관해 물었다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무기 공급과 군사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뫃든 주제에 대해 논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가 전했다.

북한-러시아가 우주기술협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러시아가 북한의 인공위성 제작을 도울 것이냐는 질문에 푸틴 대통령은 “이것이 우리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온 이유"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 RIA가 보도했다.

북한은 정찰위성을 궤도에 올리는데 두 번이나 실패했고, 러시아에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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