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42인, ‘중국 시위 폭력탄압 중대결과 초래할 것’ 경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 상원 42인, ‘중국 시위 폭력탄압 중대결과 초래할 것’ 경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떤 폭력적 탄압도 미중 관계를 현저히 해칠 것’ 경고
상하이 시민들 시위대 : 독재 필요없다. 민주주의를 원한다  / 사진 : 뉴스 사이트 비디오 캡처
상하이 시민들 시위대 : 독재 필요없다. 민주주의를 원한다 / 사진 : 뉴스 사이트 비디오 캡처

미국 상원 42명으로 구성된 초당파 의원단은 1일 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의 항의 시위 활동에 대한 어떤 폭력적 탄압도 미중 관계를 현저히 해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 2일 보도에 따르면, 항의 시위 활동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반응을 우리는 주시하고 있다”며, 1989년의 6월 톈안먼 사건에서의 학생 운동의 폭력적인 탄압을 언급했다.

서한은 “중국 공산당에는 자유를 요구하는 평화적 시위자들에 대해 다시는 폭력적 탄압을 하지 말라고 가장 강력한 말로 경고한다. 그런 일이 있으면 미중 관계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해 현저하게 관계를 해치게 된다”고 거듭 경고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