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한국, 일본 등 총 14개국이 참가하는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의 각료급 회합을 오는 9월 8, 9 이틀 동안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장관급 회동의 대면 개최는 처음이다.
정식 교섭에 들어가는 것으로 합의하는 것, 혹은 협의하는 4개 분야별 참가국의 확정을 목표로 한다.
IPEF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에 대항하는 것을 목표로 해, 미국이 주도해 지난 5월에 발족한 프레임어크이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각국과 한국, 인도, 호주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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