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 종결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직접 협의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홍콩의 영자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막강한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중국에 전투를 끝내도록 호소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중국은 매우 강력한 국가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러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다각도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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