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 중국 경제의 급격한 침체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의한 금리 인상
- 동아시아 태평양(EAP) 성장률 : 5.4%에서 5.0%로 하향 조정
- 상황 변화에 따라 5.0% 성장률이 4.0%로 하락할 가능성도
세계은행(WB)은 5일(현지시간) 2022년도 아시아 국가가 경제에 중대한 충격을 주는 세 가지 사건에 대처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 중국 경제의 급격한 침체,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의한 금리 인상이라고 세계은행(World Bank)는 진단했다.
세계은행은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EAP)의 2022년의 경제성장 전망을 플러스 5.4%에서 동5%로 하향조정. 상황에 의해 새로운 감퇴가 생겼을 경우, 성장률의 성장은 4%에 머물러, 새롭게 600만 명 초과 인원이 빈곤화할 우려도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중국의 예측도 하향수정, 올해는 5%밖에 경제성장하지 않을 것으로 추계했다. 실현되면 작년의 8.1%에서 큰 폭의 감소가 된다. 중국은 공식 목표로서 5.5%의 성장을 내걸고 있지만, 세계은행의 예측은 이것도 밑도는 형태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에서는 자본이 빠져나가 자국 통화에 대한 압력이 높아질 공산이 크다. 이것이 시기상조의 금융긴축을 일으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세계은행은 보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재확대와 그에 대한 엄격한 봉쇄 대책, 한층 더 중국 국내의 거대한 부동산 부문이 안고 있는 문제는 지역 내의 수출을 침체시킬지도 모른다. EAP 나라들의 무역은 중국 시장 지향을 한층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지역에 “가장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으로 일용품의 공급이 끊어지거나 재정이 압박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은행은 “전쟁과 그에 따른 경제 제재는 식량과 연료의 국제 가격을 올려, 소비자와 경제성장에 타격을 줄 공산이 크다”고 예측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의 빈곤층 수는 1년 사이에 곡물 가격이 10% 오를 경우 110만 명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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