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주재 회의서 경제기관 비판
김정은, 주재 회의서 경제기관 비판
  • 정준영 기자
  • 승인 2020.11.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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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선을 내놓아야 할 전당대회를 2021년 1월을 앞두고, 경제 살리기에 국민을 총동원하는 80일 전투를 계속해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한 조바심도 엿보인다.
새로운 노선을 내놓아야 할 전당대회를 2021년 1월을 앞두고, 경제 살리기에 국민을 총동원하는 80일 전투를 계속해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한 조바심도 엿보인다.(사진 : 유튜브)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30일 보도하고, 이날 회의에서 경제지도 기관이 현재의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타를 받았으며, 당의 사상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에 관한 대책도 토의되었으며, 중요한 결정을 전회 일치로 채택했다고도 한다.

신정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하기 위해 국경 봉쇄로 경제가 핍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국내의 긴축을 도모할 목적으로 보인다.

새로운 노선을 내놓아야 할 전당대회를 20211월을 앞두고, 경제 살리기에 국민을 총동원하는 80일 전투를 계속해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한 조바심도 엿보인다.

김정은이 주재한 정치국 확대회의는 이달 15일 열렸다. 이번에도 미국 대선 결과 등 대미관계에 대한 언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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