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상승에 브레이크 없나요 ?
금값 상승에 브레이크 없나요 ?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20.08.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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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인 금값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미국의 주요 지수는 3월에 폭락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시 경기하락으로부터 다리를 뺄 수 있는 더 많은 폐쇄(lockdown)를 촉발하는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한다면, 주식은 갑자기 뒤바뀌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꽤 있다. 금은 그러한 잠재적 손실에 대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의 주요 지수는 3월에 폭락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시 경기하락으로부터 다리를 뺄 수 있는 더 많은 폐쇄(lockdown)를 촉발하는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한다면, 주식은 갑자기 뒤바뀌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꽤 있다. 금은 그러한 잠재적 손실에 대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부터 지정학적 긴장까지 치솟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여기는 금(Gold)으로 몰리고 있다.

스팟 골드(Spot gold)은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했고, 5일에는 가격이 계속 올랐다. 금은 올해 30% 이상 상승해 최고 실적 자산에 속한다.

금값 상승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고, 얼마나 더 금값이 오를 수 있을까? 중동의 알자자리 방송은 6일 이 같은 질의응답을 게재해 소개한다.

Q1 : 스팟 골드(Spot Gold)는 무슨 뜻인가?

A1 : spot gold는 미래의 어떤 시점과는 반대로 지금 이 순간 1온스의 금값을 말한다.

Q2 : 왜 그렇게 미래를 걱정하는가?

A2 : 금 투자자들은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한다. 금도 다른 귀금속과 마찬가지로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Q3 : 선물시장이란 무엇인가?

A3 : 거래소는 구매자들이 다가오는 미래에 판매자로부터 금을 소유하기로 합의하는 거래소지만, 사전에 쌍방이 합의한 가격이다.

Q4 : 우리가 먼저 다루어야 할 다른 기본 사항이라도 있나?

A4 : 금은 투자자들에게 금괴, 금 선물 그리고 금을 채굴하는 회사들에게 직접적인 소유권을 갖지 않고 노출시키는 펀드들을 통해 거래된다.

Q5 : 그렇다면 금값 상승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유행병?

A5 : 주로 전염병으로 촉발된 엄청난 경제적 혼란과 더불어 정부와 중앙은행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 연준)로부터 금에 대한 대응 때문이기도 하다. 바이러스의 경로를 둘러싼 불투명성과 증가하는 지정학적 긴장감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특히 불확실성이라고 하는 혼합적 미래로 보기 때문이다.

Q6 : 세계 경제가 산산조각이 났다. 하지만 어떻게 연준(FRB)이 금을 더 높은 가격대로 몰고 있을까?

A6 :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와 다른 중앙은행들이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다. 중앙은행들이 경제가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의 결과물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기준금리를 0으로 낮추고, 수천억 달러어치의 채권을 사들인 차입원가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미국 가계와 기업에 신용을 계속 공급해 왔다. 연준은 또한 미국 달러가 세계의 준비통화(reserve currency)이기 때문에, 그것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많은 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확실히 했다.

이런 연준의 움직임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채권에 대한 투자자 수익률이 낮아졌다. 따라서 금을 그에 비해 훨씬 더 매력적인 투자처럼 보이게 한다.

Q7 : 미국 정부의 대응은 어떨까. 그 요인은 어떻게 되는 건가 ?

A7 : 미국 의회는 수조 달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구제안을 통과시켜 미국이 대유행 사태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은 현재 수조 달러를 더 지출해야 한다며 양당이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민주당은 3조 달러는 추가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집권 공화당은 1조 달러를 주장하고 있다.

이 모든 지출을 관점으로 보자면, 미국 연방 예산 적자는 2020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27천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적자보다 2조 달러 늘어난 것이다.

초저금리와 함께 기록적인 적자가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떨어뜨려, 일각에서는 글로벌 준비통화로서의 막강한 그린백의 역할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금을 달러 대비 보다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드는 데 귀금속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한 위험회피수단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Q8 :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통화에 대해 치열하게 반응할 때, 금 가격은 급등할 것인가?

A8 : 그것은 단순히 통화 가치 하락이 아니다. 금은 모든 종류의 잠재적인 하방 위험에 대한 위험으로 보여진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을 예로 들어보자. 미국의 주요 지수는 3월에 폭락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시 경기하락으로부터 다리를 뺄 수 있는 더 많은 폐쇄(lockdown)를 촉발하는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한다면, 주식은 갑자기 뒤바뀌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꽤 있다. 금은 그러한 잠재적 손실에 대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다.

Q9 :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은?

A9 : 이미 흐린 전망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더한다. 그러나 여기서 미-중 디커플링(decoupling)의 무수한 결과를 설명하는 것은 많은 공간을 소모할 것이므로, 이 훌륭한 분석을 읽으면서 더 깊이 들어가 보시기를 권한다. 아무리 짧게 잡아도 113일 미국 대선 투표일 전까지는 미-중 관계가 좋아질리 없어 보인다.

Q10 : 온스당 2천 달러. 이 가격에서 금값이 더 오를 수 있을까?

A10 :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투자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금값이 온스당 23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 4,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8개월간의 금 가격 목표를 온스당 3,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역시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금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Q11 : 골드 버그(Gold Bug)가 무엇이야 ?

A11 : 금을 훌륭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금본위제 사용을 지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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