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총리 ‘(인종) 차별용인 여지없다’
영국 존슨 총리 ‘(인종) 차별용인 여지없다’
  • 김영현 기자
  • 승인 2020.06.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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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는 회견에서 “사람들에게는 항의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한편 “평화적으로, 더욱이 정해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항의하는 것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존슨 총리는 회견에서 “사람들에게는 항의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한편 “평화적으로, 더욱이 정해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항의하는 것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3(현지시각) 미국에서의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남성 폭행 살인 사건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비판한 다음 우리 사회에 인종차별과 차별주의자에 의한 폭력을 용인할 여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대책을 둘러싼 정부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영국에서도 차별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BBC 방송에 따르면, 3일에도 런던 중심부에 수천 명이 모여, 총리 관저 앞에서는 한 때 시위 참가자 일부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존슨 총리는 회견에서 사람들에게는 항의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한편 평화적으로, 더욱이 정해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항의하는 것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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