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 ‘1~10월 사상 최저, 인프라투자 힘 빠져’
중국투자, ‘1~10월 사상 최저, 인프라투자 힘 빠져’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9.11.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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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생산 : 10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증가에 그쳐
- 1~10월 인프라투자 : 겨우 4.2% 증가로, 1~9월 4.5%보다 뒤쳐져
2019년 7~9월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6.0%로 2기 연속 둔화되면서, 1992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갱신했다. 앞으로도 악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정부가 한층 더 금융 완화나 인프라투자 등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 7~9월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6.0%로 2기 연속 둔화되면서, 1992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갱신했다. 앞으로도 악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정부가 한층 더 금융 완화나 인프라투자 등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4일 발표한 주요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업의 설비 투자를 포함한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5.2%증가했으나, 1~9월의 5.4%증가로부터 0.2%포인트 낮아져, 과거 최저를 갱신했다.

미국과의 무역마찰 심화로 경기감속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경기를 떠받칠 방침을 말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퍼주기식 경기대책에는 신중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인프라 투자가 기대처럼 성장하지 못한 것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 1~10월의 인프라 투자는 4.2%증가, 1~9월의 4.5%증가세에서 침체 국면을 맞이했다. 중국 정부는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도 확대 방침을 제시하고 있지만, 구호대로 늘지 않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의 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7%9월의 5.8%증가보다 크게 후퇴했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 매출액은 10월에 7.2%증가해 9월의 7.8%증가보다 축소됐다. 생산, 소비 모두 위축 상태를 보였다.

중국국가통계국은 발표 자료는 “10월 중국경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복합적인 요인이 섞여 있다고 말하고, “국제정세와 국내경제 모두에 의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배경으로, 중국 경제의 감속 경향은 강해지고 있다.

20197~9월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6.0%2기 연속 둔화되면서, 1992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갱신했다. 앞으로도 악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정부가 한층 더 금융 완화나 인프라투자 등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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