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 ‘내년 전당대회 승리의 경종 울려 당을 지켜 달라“ 당원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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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 ‘내년 전당대회 승리의 경종 울려 당을 지켜 달라“ 당원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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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박근혜 대통령 51% 아직 남아있다 최종 능력자는 김진태 뿐” 김 의원 무거운 책임감 느껴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 초청 간담회 단체 사진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 초청 간담회 단체 사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달 21일, 서부경남 당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28일, 경남 창원 방문을 성황리에 마치고 12월1일 오전, (부산, 양산) 당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의 부산 방문에서는 당원 및 태극기 세력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탄핵을 방조하고 정권창출을 실패 해 당의 해체위기를 단초한 웰빙정치의 격전지인 부산에 김진태 의원 방문을 환영 한다” 며 뜨겁고 무거운 대화의 장을 열어 갔다.

현재 한국당 전당대회 분위기는 친박 VS 비박이 아닌, 반 김무성 VS 친 김무성 또는 복당파 VS 잔류파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당권 틈새눈치 전략으로 웅성한 분위기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당 밖의 분위기는 은퇴와 탈당 복귀를 거듭하는 잘 못된 악습은 한국당 혁신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지난 28일 홍 전대표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서 “내가 정치 현장에 다시 복귀하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뒤치다꺼리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내가 꿈꾸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이날 당원들과 애국세력들은 “우리는 홍준표 전 대표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뒤치다꺼리를 시킨 적 없다” 면서 “우리가 지난 대선에서 믿고 열쇠를 준 죄가 촛불에 흔들리는 당이 되어 돌아 왔다. 홍 전 대표는 우리의 마음을 때린 죄 사죄해야 할 것이다”고 숨 가쁜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에 단체 사진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에 단체 사진

특히 이날은 부산진구 을 (이헌승) 의원과 양산 (윤영석) 의원이 자리를 함께 해 김 의원의 당권 행보에 있어 호전적인 핸들을 쥐어준 격이라는 반응이다.

이헌승, 윤영석 의원은 “우리가 나서지 못한 태극기 장외 집회에 김진태 의원은 용기 있게 실천했다. 그 용기와 지혜로움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하고 “ 김진태 의원은 ‘대의명분’이다. 당원들이 믿고 지켜주길 바란다 ”며 부산, 양산 방문의 환영인사 메시지를 띄었다.

김진태 의원, 양산 방문에서 양산 윤영석 국회의원과 만세심창을 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 양산 방문에서 양산 윤영석 국회의원과 만세심창을 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에서 당원들과 함께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에서 당원들과 함께

한편 당원들은 꽃가마 태우러 오기만을 기다리는 기회주의자, 자기정치를 꿈꾸는 정치 가시권들은 이제 ‘백의종군’ 할 때라고 일관 하고 특히 황교안 전 총리를 꼬집어 말했다.

이는 황교안 전 총리의 당권 도전 몸 풀기에 우려하는 목소리를 피해 가기란 힘들 것으로 보이며 탈당 복귀를 거듭한 3, 4선 의원들과 탄핵파 잔류파들의 당권 도전에 있어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은 비상등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정통우파를 지켜 달라, 대한민국 애국 중심에 서 달라, 51%는 남아 있으니 이를 지켜 달라, 전당대회에서 경종을 울려 당을 지켜 달라 등 당원들은 입을 모아 외쳤다. 이는 마이웨이 김진태 행보에 본격 시동이 걸렸으며, 어쩌면 당을 버리지 못하는 당원들과 태극기 애국세력들의 애절한 대화의 채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부산, 양산) 간담회는 김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에 있어 표심잡기 총력전에 격전지가 돼 당권 도전에 있어 지대한 영향이 있을 관측이다.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 (부산. 양산) 방문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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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2018-12-02 15:48:32
자유대한민국 수호!!! 자유한국당 화이팅!!! 김진태의원님 화이팅!!!
항상 좋은 소식을 들려주시는 뉴스타운 이미애기자님 수고많으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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