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연설문 민간인에게 대리작성. 대가로 2500만원 지급 국감에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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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연설문 민간인에게 대리작성. 대가로 2500만원 지급 국감에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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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2,500만원을 지급한 것에 대하여 오늘 국정감사에서 총리 비서실장이 인정

▲ 이낙연 국무총리 [이미지 사진] ⓒ뉴스타운

 

자유한국당 김진태 (춘천. 국회정무위) 의원이 10일 국정감사에서 “이낙연 총리가 민간인 7명에게 연설문을 대신 작성하게 하고 그 대가로 혈세 2,500만원을 지급한 것에 대하여 오늘 국정감사에서 총리 비서실장이 인정했다”고 밝혀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언론인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장력이 없어서 민간인이 연설문을 대리작성 했다는 것에 대해서 납득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총리는 이에 관하여 아직 명확한 해명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한편 이 총리는 “국정감사는 국회에 부여한 중요한 정부견제 기능이다. 국정감사를 성실하게 받겠다”고 밝힌 바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있어 명확한 답변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에 김진태 (춘천. 국회정무위) 의원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공신 했던 최서원 드레스덴 연설문 수정. 국정농단을 떠 올리게 된다” 면서 특검 또는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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