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원조한류스타 무용가 최승희, 무대에서 되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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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원조한류스타 무용가 최승희, 무대에서 되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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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예술회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첫 번째 공연은 28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전설의 무용가인 고(故) 최승희(1911~1967)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한 모노드라마이다.

이 연극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최승희 선생의 무용에 대한 열정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1920년대 최승희는 오로지 무용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생활비를 위해 낮에는 청소, 밤에는 남몰래 무용연습을 한다. 결국 그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용을 현대화하는데 성공하고 귀국한 후,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세계 각지에 알리게 된다.

공연을 맡은 극단 까치동 관계자는 “원조한류스타인 무용가 최승희의 삶과 예술혼을 새롭게 조명한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환희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덕진예술회관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정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665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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