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지역 기업의 우수 SW제품 생산 도우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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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지역 기업의 우수 SW제품 생산 도우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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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 통해 지역기업 SW품질 향상 도움 주기로

전주시가 전북지역 ICT(정보통신기술)기업과 SW(소프트웨어)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SW제품 품질 및 SW개발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2018년도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SW기업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은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지원 △SW품질 인증지원 △SW품질 기술교육 △SW품질 인식확산 세미나 및 개발자 네트워크 운영 등 총 4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은 SW품질역량센터의 전담인력이 직접 수행해 무상으로 진행되며, GS(Good Software)인증과 SP(Software Process)인증 등의 SW인증은 기업 당 인증비용의 7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앞서, 진흥원은 도내 기업에 더 나은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을 제공하기 위해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KISA)와 정보보호 내재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담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담당 인력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아카데미와 전문인력 육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농생명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SW가 중심이 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고, SW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에 진흥원은 고품질 SW개발을 위해 품질인식 확산 세미나와 품질기술교육을 병행해 기업 및 개발자들의 품질 인식 향상에 힘쓰고,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지원을 통해 고품질 SW제품을 개발해 지역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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