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세정과는 2018년 무술년 설을 맞이하여 1석4조 공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주시 곳간을 책임지고 있는 세정과는 재래시장 장보기, 구도심 살리기, 영화보기, 소통의 시간 등 뜻깊은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장보기 후 고사동에서 영화를 관람하였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구입한 지역상품권으로 전통 중앙시장에서 떡, 과일 등 장보기로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영화관람 하기전 구도심에서 저녁 식사을 하면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서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각종 업무와 가정사로 바쁘게 지내온 직원들이 고사동에 소재한 영화관에서 개봉한 영화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를 통해 서로 격식 없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면서 더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즐겁게 일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가 더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뒷받침 한다” 며 “앞으로도 공감 이벤트를 확대하여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세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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