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장관 내정자, ‘세계의 최고 보호무역 국가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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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장관 내정자, ‘세계의 최고 보호무역 국가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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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무역 국가는 엄벌 받아야

▲ 금융 투자가 출신인 로스 내정자는 인준을 받으면 4만 7천 명의 상무부를 이끌게 되는데, 미국 무역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로스 내정자는 이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 45대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주장한 ‘중국은 불공정 무역국가’라는 인식과 일맥상통하게 ‘월버 로스(Wilbur Ross)’ 미국 상무장관 내정자는 “미국과 공정한 무역을 하지 않는 국가는 엄벌을 받아야 한다(Unfair trade partners should be 'severely punished.')”면서 ‘세계에서 가장 보호주의 무역을 하는 국가가 중국“이라고 지적했다.

월버 로스 내정자는 18일(현지시각)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참석 이 같이 말하고, “중국은 공정한 무역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로스 내정자는 이어 “자신은 반무역주의자가 아니다”면서 ‘미국의 근로자들과 기업들에 혜택을 주기 위한 합리적인 무역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투자가 출신인 로스 내정자는 인준을 받으면 4만 7천 명의 상무부를 이끌게 되는데, 미국 무역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로스 내정자는 이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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