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29일(현지시각) SNS인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미국산 제품 구매와 미국인 고용’을 국정운영의 기초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게시된 글에서 “내 행정부는 두 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따를 것이다. 이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당선자는 대선 캠페인 과정 내내 “잘못된 무역협정과 ‘중국과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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