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971년 한국투자금융에서 출발하여 1991년 하나은행으로의 전환을 거쳐 2005년 종합금융그룹으로 출범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5년 9월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였던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이 성공적으로 통합하면서 ‘KEB하나은행’이 공식 출범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세계 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2015년 12월 말 현재, 하나금융그룹은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보험,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을 비롯한 11개 자회사와 25개손자회사, 2개 증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24개국 134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뱅킹을 도입했으며 관계사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서비스를 출시하여 스마트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지향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보해온 하나금융그룹은 세계적으로도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誌의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The Banker誌의 ‘2015 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은행' 및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랜 기간에 걸친 성장의 역사속에서 많은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해 나아가는 전화위복의 기질을 발휘하여 왔다. 앞으로도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고객의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통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원, 고객, 사회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행복금융을 이루어 내고, 직원에게는 더 개선된 근무환경,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고, 또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금융으로 더욱 성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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