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사회공헌사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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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사회공헌사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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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브랜드평판지수 비교 ⓒ뉴스타운

3월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한 맥도날드와 2위 롯데리아의 브랜드평판을 이루는 지표중 하나인 사회공헌사업을 비교해보았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신호를 줄뿐만 아니라 브랜드 소통지수를 높이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맥도날드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에 힘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장애인 부모, 새터민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로 구성된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또한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현재까지 총 28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수업을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와 협동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재단법인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서 어린이 환우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리아는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후원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을 아동에 지원하면 국가가 1대 1 매칭금을 아동에게 적립,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으로 롯데리아는 2007년 첫 후원 사업에 참여 이후 올해로 9년 연속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년 100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이러한 금액 지원뿐만 아니라 후원 아동들의 꿈과 미래 지원을 위해 어린이 직업 체험관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선생님과 착한 아침 먹고 등교하자'를 주제로 롯데리아 '착한 아침' 메뉴와 함께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 찌꺼기를 자원 재순환 사업의 일종으로 도시 농가 증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커피 퇴비로 재생산해 서울 도시 농업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 폐기물 자원 감소와 도시 농가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강화에 맞춰 중소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금융사와 동반성장론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평판지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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