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소녀 위한 2억 달러, 시진핑 개도국에 20억 달러’ 지원
‘박근혜 대통령 소녀 위한 2억 달러, 시진핑 개도국에 20억 달러’ 지원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5.09.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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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 개도국에 대한 영향력 확대 모색

▲ 여성 대통령이서 그런지 박 대통령의 이날 연설에서는 개도국 ‘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Boys)'을 위한 지원책은 없었다. ⓒ뉴스타운

박근혜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개최 중인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갖고 “(세계의) 소녀들의 미래를 위한 보건과 교육서비스 등 소녀들에게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을 제공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말하고 개도국 소녀들을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2억 달러의 지원 약속을 했다.

여성 대통령이서 그런지 박 대통령의 이날 연설에서는 개도국 ‘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Boys)'을 위한 지원책은 없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유엔총회 이틀째 전체회의에서 “극도의 빈곤과 기아 퇴치’를 내걸고 전날 채택된 ‘지속가능한 새 개발 공동 목표(SDGs) 달성을 위한 개발도상국 발전에 2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개도국 간의 포럼에서 ‘남-남 협력’을 추진하는 기금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혀 대규모의 개발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개도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어 개도국 중에서도 특히 발전이 뒤떨어진 저개발도상국(LDC)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총액 1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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