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어린이 집이 양산되고, 품질이 엉망인 사람들이 고용된다. 어린 아이들이 양육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처럼 사육되고 있다. 패대기 치는 도우미, 때리는 도우미, 약을 먹여 잠재우며 서서히 죽이는 도우미, 아이들에 협박을 주는 도우미... 아이들이 별별 사람한데 다 당한다. 그런 아이는 자라서 사회의 문제아가 되고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 된다. 이는 복지가 아니라 해악이다.
같은 돈을 가지고도 이를 잘 쓰면 보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약이 된다. 그런데 박근혜는 국민세금을 가지고 아이들에 독약을 먹이고 있다. 아이 엄마에게 주는 복지라면 돈을 무조건 아이 엄마에게 주면 된다. 그러면 이런 아비규환이 생기지 않는다. 돈을 퍼주는 일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세밀한 배려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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