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방치하고 정치하겠다는 어리석은 청와대
방송을 방치하고 정치하겠다는 어리석은 청와대
  • 특별취재팀
  • 승인 2014.07.17 02: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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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KBS 사장 후보 조대현 임명을 거부해야

▲ KBS 조대현 신임 사장 임명 반대에 대한 KBS 노조들의 성명서 자료
방송계 현안은 KBS 사장 선임이다. 지난 9일 KBS 이사회는 사장 후보자로 조대현 전) KBS 미디어 사장을 제청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했다. 그런데 박대통령은 조대현을 임명하지 말고, 사장을 다시 선임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KBS 이사회의 조대현 선임, 절차상 하자 있었다

박대통령이 왜 거부해야 하는가?

첫째, 사장 선임과정에서 하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장 후보자 면접 당일 오전에 여권이사인 양성수 씨가 병원에 간다면서 면접에 결석했다. 그리고 오후에 있었던 사장 선발 표결에 참여했다.

그래서 비판자들은, 양 씨가 면접도 보지 않고 어떤 근거로 표결에 참여했냐고 따지고 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아니고, 말 많은 공영방송 사장을 선임하면서 그야말로 형식적인 면접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KBS이사회를 비롯한 박근혜 정권과 우리사회가 모두 엉터리라는 것을 증거해 준다.

더구나 표결은 6:5로 갈렸다. 야권 이사 4명이 조대현을 지지했는데, 이에 여권 이사 2명이 가담한 것이다. 이사장 등 나머지 여권 이사 5명은 홍성규를 밀었다 한다. 한 표 차이였다. 그래서 비판자들의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철딱서니 없는 KBS 이사회만 빼고, 모두가 반대하고 있다

둘째, KBS 모든 노조가 조대현 사장을 반대하고 있다. 공영방송 사장을 노조의 입맛에 맞추어 선임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절차상 하자가 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KBS에는 3개 노조가 있는데, 3천5백명 조합원을 가진 중도노선의 제1노조는 적극 반대하고 있다. 1천2백명을 가진 좌경 노조도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지만 명백히 반대하고 있다. 애국보수노조인 제3노조도 반대하고 있다.

셋째, 우익보수사회와 좌익진영이 모두 반대하고 있다.

조대현, KBS 사장이 될 수 없는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넷째, 조대현 사장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알려졌다. 조대현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전임 김인규 사장과 발을 맞춘 기회주의자로서, KBS 미디어 사장 재직 시에 거액의 손실을 입힐 수 있는 이벤트 사업을 계약하기도 하는 등 경영능력에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며, 외주사 관련 의혹이 제기되는 등 KBS 사장이 될 수 없는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인물이라는 것이다.

다섯째, 애국 보수진영 방송 전문가들은 또 다른 이유에서 사장 선임을 다시 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인다. KBS 이사회가 1차 심사에서 애국적 후보들을 모조리 탈락시켰다는 것이다. 애국 활동이 사장이 될 수 없는 조건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어쩌다가 애국이 죄가 되었나? KBS 이사회는 영혼 없는 쥐새끼들인가? 많은 사람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애국이 죄인가? 애국적 방송인은 왜 1차에 모두 낙선해야 하는가?

사정이 이런대도 원칙을 강조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조대현을 굳이 KBS 사장으로 임명해야 하는가? 물론 제정신이라면 아니다.

지난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은 방송 미디어를 완전 장악했다. 그리고 그들의 정치에 유감없이 활용했다. 공영방송은 좌익의 공공연한 ‘나팔수’였다.

김대중, 노무현 및 이명박은 공영방송을 효과적으로 악용(惡用)했다

이명박 정부는 어떤가? MB정권의 방송정책은 국민의 방송이 아닌 정권을 위한 방송이었다. 그들의 노선은 좌경세력과의 적당한 타협, 그리고 그들이 저지르는 부정부패에 대한 비호, 새 정권 창출 세 가지였다.

이를 위해 그들은 똘똘 뭉쳤다. 청와대, 방통위, 방통심의위, KBS의 김인규, MBC 김재철이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내 새끼 감싸기” 정신은 말썽 많던 MBC 김재철 사장 구하기에서 유감없이 드러났었다. 김재철 그는 실로 럭비 볼이요, 좌충우돌이었다. 그래도 이명박 청와대는 한 결 같이 지지해주었다. 그래서 끼리끼리 잘 해 처먹었다. 대한민국은 어찌되든.

방송 미디어를 방치하고 정치하겠다는 어리석은 박근혜 정권

그런데 박근혜 정권의 방송 미디어정책은 최악이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다. 지난 2월 정권출범하면서부터 실시한 모든 인사가 한 결 같이 엉뚱했다. 이제 다시 열거하는 것도 지겨운 일이다. 궁금한 사람은 지나간 기사들을 들춰볼 일이다.

정부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공영 미디어의 인사가 엉망진창이니까 민영 미디어들은 말 할 것도 없다. 공룡 포털 daum과 naver는 좌익의 나팔수로서 매일 거짓나팔을 불고 있다.

jtbc가 좌익의 나팔수로 불리는 손석희를 내세운 깊은 뜻은?

좌경 신문과 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종편 조중동도 제정신이 아니다. 특별히 jtbc는 표절석사로서 좌익의 얼굴로 불리는 손석희를 앞세우고 좌익의 환심을 사기에 바쁘다. 일설에 의하면 jtbc가 좌익을 빨아주는 대신, 좌익들은 jtbc의 대주주가 주식을 불법 상속하는 것을 눈감아주고 있다고 한다.

TV조선 “판”은 무슨 이유로 빨간 박지원을 빨아주고 있나?

TV조선은 또 무슨 꿍꿍이 속일까. TV조선은 종북의 수괴로 알려진 박지원 의원이 매주 금요일 밤 TV조선의 뉴스 프로그램 ‘판’에 단독 고정출연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인 국회의원이 특정 프로그램에 단독 고정출연한 것은 전례가 없는 엄청난 특혜다. 보도의 균형과 형평성 차원에서도 문제다. TV조선이 박지원에게만 선전장을 마련해준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웰빙당 새누리당과 아무 생각 없는 ‘빈 머리’ 청와대는 이런 것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박근혜 청와대가 무능하니 기회주의자들이 본색을 드러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은 지난 2013년 봄과 금년 봄, MBC 사장 선임을 두고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회 표결에서 여권 이사들의 표가 갈린 것이었다. 방문진 사상 최초의 사태였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청와대는 문제의식조차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또 KBS 사장 선임을 두고 KBS 이사회 표결에서 여권 이사 7명중 2명이 반란을 일으켜 야당 이사들 4명과 연합했다. 그래서 5:6으로 야권이 지지하던 조대현 후보가 다수표를 획득했다.

물론 방문진과 KBS 이사회 이사들은 MB 때에 임명된 기회주의자들이었다. 그렇다면 더욱 표 단속을 잘 해야 하지 않았나? 박근혜 정권 자체가 웰빙 기회주의자들 중심인데, 머리가 텅 빈 돌인데, 남 탓할 것도 없다. 국가안보도 서슴없이 허무는데, 방송쯤이야 말해 무엇 하랴.

공영방송은 애국적 방송전문가에게 맡겨야

애국적인 방송전문가 그룹인 “공영방송 정상화 국민행동”은 수도 없이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강조해왔다. 방송은 정권이 장악해서도 안 되지만 특별히 보수우익 정권은 좌익과 달리 방송을 장악할 수가 없다고, 장악하려고 기도하는 순간 되치기 당한다고.

유일한 해법은 애국적 방송인을 사장으로 선임해서 그들에게 KBS와 MBC를 맡기는 것이라고, 그러면 애국적 사장이 애국시민사회와 함께 애국적 방송을 할 것이라고. 그러면 결국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이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필승(必勝)구도와 필패(必敗)구도

요컨대 방송계 대결구도가 “애국적 사장+애국운동단체+애국시민 vs 좌익노조+좌익운동단체+좌경시민”이 되어 필승한다고, 그러면 보수우익 정권은 구경하면서 과실만 따먹으면 된다고.

MB 정권 하에서 공영방송을 두고 벌어진 싸움은, “MB+MBC 김재철 or KBS 김인규” vs “MBC or KBS 노조+야당+야권운동단체+야권지지국민”이었다. 부정한 정권, 부정한 방송에 애국진영과 애국시민이 성원할 수는 없었다. 필패 구도였다. 결국 도둑질은 해먹었는지 모르나, 얼마나 힘들었나?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가? 국가는 망가지고.

MBC 사장 안광한 등은 박근혜 죽이려던 자객(刺客)이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 어떤가? 적군과 아군조차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정권 실세들이 노리는 목적이 무엇인지, 뒷거래 때문인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MB정권 하에서, 대선 기간 중에 MBC의 부사장 안광한과 전영배, 이진숙 등은 김재철 사장을 도와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암약했다. 그런 그들을 박근혜 청와대는 MBC 사장, 부사장 보도본부장에 임명했으니까,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그래서 박근혜 정권과 KBS 및 MBC 사장이 따로 노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어리석은 청와대는 KBS와 MBC 경영진이 자기편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조언(助言)은 쇠귀에 경 읽기, 우이독경(牛耳讀經)이다

어리석고 영혼 없는 청와대는 엉덩이에 뿔이 나서 바른 길을 가르쳐주어도 따르지 않는다. 청개구리다. 그래서 사실 이래라 저래라 애써 훈수하는 것도 이제는 무익하다. 하지만 역사적 기록을 위해서 분명히 경고한다.

첫째, KBS 사장 후보 조대현을 물리쳐라. 물리칠 만한 이유는 충분하고 넘친다.

둘째, 가장 애국적인 인사를 사장으로 선임하라. 누가 가장 애국적인지 알려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셋째, 애국적인 사장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즐겨라.

넷째, 다른 모든 방송 미디어 관련 요직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라.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사는 길이고, 정권이 사는 길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참고 기사>
박근혜 대통령 주변의 간신과 기회주의자들
청와대의 애국인사 외면과 기회주의자들 만을 선임하는 간택 솜씨 놀라와

2014년 05월 15일 (목) 08:44:49 뉴스타운 특별취재팀

박근혜 대통령이 연일 청와대 수석들 그리고 정부 장관들과 구수회의(鳩首會議)를 연출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로부터 무슨 아이디어가 나올지, 누가 총대를 멜 것인지 기대하나 마나다. 아무런 사명감도 주인의식도 창의성도 없는 수석들과 장관들을 붙들고 하루 종일 씨름을 한들, 무슨 소용 있나.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무기력함과 기회주의적 처신은, 이미 박 대통령 지지하는 애국 국민들 사이에는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니다. 하지만 이번 세월호 참사로 대규모 교체가 있을 것이라 하니, 마지막으로 속는 셈 치고 간신들과 기회주의자들의 가면을 벗겨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자살골을 넣지 않나, 마지막 순간까지 패거리를 챙기지 않나

우선 최근 세월호 참사 난리 통 속에서 화제가 된 인물들이다. 외교관 출신이라는 정무수석 박준우는 자살골을 차 넣고 만세를 불렀다. 박준우는, 왜곡된 보도에 의해 흥분한 세월호 일부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이정현 홍보수석과 함께 KBS 길환영 사장에게, KBS 김시곤 보도국장을 끌어 내리라고 압박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자랑이랍시고 기자들에게 늘어놓았다. 청와대가 공영방송 인사에 개입했다고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다. 정무수석이란 자의 정치적 감각이 빵점이다. 잘못이 없는 자를 잘못된 여론에 밀려 끌어내린 것도 박근혜 대통령의 캐치프레이즈인 “원칙”에 맞지 않는다.

KBS 김시곤 보도국장은 사퇴를 하면서, 길환영 사장이 뉴스의 편집에 개입했다면서 길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집안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길환영은 김시곤 국장의 사퇴를 종용하지 말고, 잘못된 보도에 정면으로 대응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이명박(MB)류의 기회주의자다. 박준우 이정현 위세에 눌려 김시곤에게 사퇴를 종용했다.

그래서 결국 청와대 얼굴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좌익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담대하게 맞서는 수밖에 없다. 청와대도 길환영도 대결을 주저하니까, 길환영은 결국 내려오게 될 것이다.

어벙한 정무수석 박준우와 기회포착에 능한 홍보수석 이정현

KBS와 청와대가 대국민 망신을 당하고 있는 그 사이에 잽싸게 자신의 잇속을 챙긴 역적 같은 자가 있다. 이정현 홍보수석이다. 국내최고 국방안보전문가 지만원 박사는 자신의 칼럼에서, 이정현이 그 와중에서도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듯 김시곤이 나간 자리에 자신의 광주 살레지오 고교 동문인 백운기를 앉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정현의 동문사랑은 지극하다. 지난 2013년 2월 새정부가 출범할 때에 홍보수석으로 들어왔던 SBS 출신 이남기도 광주 살레지오고 출신이었다.

그런데 이정현과 이남기 뒤에는 방송계의 큰 손 SBS의 윤세영 회장이 있다고 한다. 윤 회장이 MB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방송계 인사를 주무르고 있다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조갑제닷컴’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문무대왕은 2011.12.12. 칼럼 “SBS는 ‘권력지향型 언론인’ 양성소인가?”에서 SBS가 권력의 심장부에 자사(自社) 출신 언론인들을 연달아 보내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SBS와 MB정권의 권언(權言)유착을 경계한 바 있다. 대통령 실장에 하금렬 SBS 상임고문, 홍보수석에 SBS기자 최금락,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에 SBS사장 출신 송도균을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방송계를 주무르는 큰손 SBS 윤세영 회장

SBS 윤 회장이 가신들을 권력의 핵심에 밀어 넣기 위해 어떤 로비를 했는지, 가신들이 태영과 SBS를 위해서 어떤 기여를 했는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

이정현이 윤세영의 로비에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난 3월 방통위 위원 인사 때에도 SBS출신 허원제 기자가 상임 부위원장으로 들어갔고, 또 며칠전 방통심의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후보로 추천된 3인 후보 중에도 SBS 출신 하남신 기자가 들어있는 것을 볼 때에, 윤세영 회장은 가(可)히 종신직 방통대군인 것으로 보인다. 최시중은 잠간 빤짝이다 쇠고랑을 찼고.

미디어 비평 전문가인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는 방통심의위 새누리당 후보 명단 (하남신 SBS 기자출신, 차만순 KBS 기자출신, 고대석 MBC 기자출신)을 보고, 애국논객들이 종북 좌파세력과 싸울 때에 얼굴도 비친 적이 없는 기회주의자들이라며, 새누리당의 한심한 시국 인식에 통탄했다.

검사 출신으로 새누리당 추천이었던 박만 위원장은, 놀랍게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했던 애국논객들을 핍박했었다. 그는 주식투자 관련하여 공직자 윤리법을 위반했다는 야당의 지적을 받은 후로 갑자기 태도를 바꾸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누리당이 추천한 얼굴을 보니 싹이 노랗다는 것이다.

방송계 마지막 보루인 방통심의위 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청와대 추천 3인은 박효종 서울대 교수(위원장 후보), 함귀용 변호사, 윤석민 서울대 신방과 교수가 내정 되었다고 한다. 우선 함귀용 변호사는 공안검사 출신인데, 애국지사인 것은 분명하다.

신문방송 전공인 윤석민 교수는 보수가 아니라 중도다. 그렇다면 뻐꾸기로 분류된다. 중도인 그가 보수로 잘못 알려진 것은 우리나라 신방과 교수 전체가 기회주의적 중도내지 좌경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신방과 교수로서 보수 우익인자는 오직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와 김광옥 수원대 명예교수 뿐이다. 언제 윤석민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보수우익 애국의 목소리를 단 한번이라도 외쳐 본적이 있는가?

지난해 9월 국회 방송공정성특위가 구성한 자문단의 여당추천 학자들은 모조리, KBS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을 현재처럼 과반이 아니라 3분의 2 찬성으로 바꾸는 특별다수제 도입에 찬성했다.

윤석민은 여당추천 학자들의 대표 격이었다. 그는 특별다수제 도입을 자랑스럽게 떠벌인 자다. 그런데 특별다수제를 채택하면 우익 집권 중에는 보수우익애국 인사는 절대 선임될 수 없고, 그러니까 기회주의자여야만 선임될 수 있고, 좌익이 집권하면 100% 종북이 선임된다. 이게 윤석민 교수가 바라는 것인가?

뉴라이트 박효종 교수는 정권을 넘나드는 신출귀몰하는 재주가 있으니까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박효종 교수 전공이 방송과 통신인가? 배워가면서 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것인가? 배워가면서 종북 좌파와 싸우겠다는 것인가? 박 교수가 천재라면 신문 방송 전문가들은 바보여서 10년 20년 공부하는가?

방통위와 공영방송 모두 이미 날 샜다. 청와대가 방송의 마지막 보루인 방통심의위라도 지키고자 한다면 지금 이라도 방통심의위 후보자 인선을 백지에서 다시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우리나라 방송인과 신문방송 학자들의 99%가 기회주의적 중도 내지 좌경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방통위원장에 학자를 선임하고자 한다면 최창섭 교수를 임명해야 마땅하다. 전문성과 애국심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경륜도 그만한 학자가 없기 때문이다.

청와대의 기회주의자 간택(揀擇)하는 솜씨는 정말 놀라와

이번 작품이 이정현 홍보수석의 작품이 됐든 누구 작품이 됐든 청와대의 사람 고르는 솜씨는 절묘해서 알아주어야 한다. 한결같이 애국심이 뚜렷한 인사들은 철저히 외면하고 오로지 기회주의자들만을 골라내는 재주가 정말 놀랍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3월 방문진 이사장으로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 법학박사를 골랐다. 그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였으며, 박사학위 표절이 들통 났으며, 2013년 10월 국회 국정조사회 석상에서 업무추진비 내역을 제출하라고 하자, 자신의 동선이 노출될 우려가 있어 안된다고 망언을 했던 인간이다. 사무처리도 엉망이어서 방문진 이사들 중에서 그를 이사장으로 존경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지난해 7월에는 MBC 감사로 임진택 회계사를 재 선임했다. 그는 전)MBC 사장 김재철에 대한 감사를 고의적으로 소홀히 하여 국회에서 질타 받은 자이다.

김재철이 누구인가?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은 대선이 있었던 2012년 봄, MBC 2580이 안철수 특집을 기획했다가 갑자기 취소했는데, 김재철이 안철수를 비호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폭로했다.

그런데 변희재 대표는 김재철의 MBC가 “안철수 거짓말 동영상”을 의도적으로 감추었다고 폭로했다. 안철수 비호는 결과적으로 뒤집으면 박근혜 후보 끌어내리기다. 방송법과 선거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다. 방통심의위에서 동영상을 감춘 사실이 범죄행위에 해당되어 선관위에 통보해야 함에도 이를 외면하고, 방송이 오래전에 있었던 것이라며 향후 주의할 것을 권고하는데 그쳤다. MBC도 방문진도 지금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MBC와 방문진의 안철수 사랑, 변함없어

그런데 안철수 동영상 은닉 사건의 주역들이 바로 김재철, 김종국, 안광한, 전영배, 이진숙이다. 안광한, 전영배, 이진숙은 박근혜 끌어내린 공로로 지난 2월에 MBC 사장과 임원이 되었다. 청와대 대통령실은 주군인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기로 작정했는가?

미디어 비평가 변희재 대표는 포털 daum과 naver의 종북 좌파질의 엄청난 악영향에 대하여 수년 째 정부여당에게 경고해오고 있다. 정부가 나서지 않으니 혼자서 싸우고 있다. 2012년 대선에서도 황장수 소장과 함께 안철수와 진중권을 박살내는 등 큰 공을 세웠다. 그런데 자칭진보(종북 좌파)? 매체들에게는 마구 퍼주는 정부광고가 미디어워치, 뉴스타운 등 애국신문에는 zero라며, 어이없어 했다.

작년 말부터 애국진영의 누군가가 청와대 홍보팀에게 종북 좌파세력들의 일방적인 유언비어와 허위사실 유포로 박근혜 정권과 나라가 위태롭다며 정부의 대응을 요구하며, 인터넷과 SNS에 대해 너무 무심하고 모른다고 하소연 했더니, 우리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남의 일처럼 말했다고 한다. “너희들 아무리 떠들어도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간다.” “어디로?” 박근혜 정권의 파국인 낭떠러지로? 아니면 적화 통일로?

적대적 방송과 특히 daum과 naver 및 JTBC의 선동에 마구 휘둘리고 있는 박근혜 정부를 지켜보다 지친 변희재 대표는 조건부 박근혜 정부 퇴진운동을 예고했다. 국가를 지킬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퇴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바른말이다.

그리고 이제 정말 중요한 것은 그동안 길게는 10년 이상 짧게는 5년 이상 오로지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전과자 등)하며 박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여 “박정희 대통령처럼 잘하지 않겠나 했는데, 지금 보니 오합지졸이다, 우리가 배신당했다 속았다”며 절망하여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지지에 대한 반성’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등 중대한 결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시끄런 교육부 장관 서남수와 조용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교육부 장관 서남수의 종북성은 역사 교과서 파동에서 명백하게 드러났다. 교육부 장관이 박사학위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 수치를 아는 자라면 할복을 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자를 싸고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란 무엇인가? 종북도 좋고 표절도 좋다면 원칙은 구두선(口頭禪)인가?

지난 대선 투표 결과는 52:48이었지만 대한민국 “방송 미디어 문화계는 98%가 좌경화”되어 있다. 이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의 생각과 대책은 무엇인가? 유인촌 전)장관은 재임 중에 시끄러웠다. 유진룡은 조용하다. 유진룡이 일을 잘 해서 그런가? 문화부는 공무원 대부분이 좌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룡은 부하들이 가져온 품의서에 눈을 감고 도장을 쾅쾅 찍고 있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김장수 안보실장은 거짓말쟁이, 국민을 속였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장수는 꼿꼿장수 인가. 김정일 앞에서, 군인이 허리와 고개를 똑바로 세우는 것은 북한 김정일에 대한 최대의 경의 표시였다. 그것을 광주일고 동문인 조선일보 강천석 논설위원이 꼿꼿장수로 미화했다. 상징 조장이었다. 김장수는 이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자기는 해양사고와 관계없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주변해역 대형 해상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사고 발생 시 대응 기관들의 정점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있다고 한다.

2013.10.4. 애국세력들이 노무현과 그 공범들의 여적행위에 분노하고 있던 당시에 김장수는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서 노무현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장수는 1) NLL을 자기가 지켜냈으며, 2)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노무현도 자기와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고 3) 노무현이 자기에게 소신껏 하라는 백지수표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그의 칼럼 “국가에 위험천만한 김장수, 이번엔 나가라”에서 NLL에 대한 노무현과 김장수의 철학은 일치했지만, 그 두 사람의 철학은 NLL을 북한에 내주자는 것이었다며 반역자라고 단정했다.

실제로 김장수는 2007.11.29. 국방장관 자격으로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과 함께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문”을 작성, 채택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쌍방은 서해 해상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어로 구역과 평화수역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 문제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빠른 시일 안에 협의, 해결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한강 하구와 임진강 하구 수역에 공동 골재채취 구역을 설정하기로 하였다.” 이 내용은 10.4 공동성명에 들어 있는 내용 그대로이며, 노무현의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김장수의 10월 4일자 발언은 국민을 속인 것이다.

김장수는 또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범죄인이다. 그는 제18대 국회에서 국방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일했는데 임기를 마친 직후인 2012년 6월, 방위산업체에 취업해서 자문역할을 담당했다. 퇴직 후 2년 내에 직무와 관련된 영리업체에 취업하고자 하는 경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과정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NLL 내주고, 한미연합사 해체하고

그가 저지른 가장 큰 국가 안보파괴 행위는 한미연합사 해체다. 그는 국방장관으로 2007.2.23. 미국 국방장관 게이츠와 한미연합사를 2012.4.17.에 해체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전직 국방장관들을 포함한 수많은 애국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항의를 했고, 1,000만명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건강을 해치고 국력을 낭비했다. 노무현-김장수 때문이었다. 이런 김장수가 2013.4. 중순까지만 해도 한미연합사 해체를 되돌릴 생각 없다고 잘라 말했었다.

NLL을 내주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한 반역적 행위자이며 공직자윤리법 위반자가 박근혜 정부의 원칙에 부합하는가?

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일대박론’과 ‘국민대통합론’을 부추겼나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여 그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애틋한 정을 가지고 있는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실책으로, 박 대통령이 ‘통일대박’론이라는 신기루를 쫒고 있으며, ‘국민대통합’이라는 허망한 꿈을 꾸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본받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실로 박정희 대통령은 해외의 저명한 지도자들이 입을 모아 칭송하는 위대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된 딸이 아버지의 정책과 통치술을 외면하고, 결국 사방의 적들에 둘러싸여 난타당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다.

애국 보수논객 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 종북척결과 함께 공직자 및 공기업 중심의 부정부패 척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임기 중에 이 두 가지만 확실하게 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이다.

그런데 중북 숙주 김영삼의 말마따나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그래서 김장수, 서남수, 유진룡, 이정현, 박준우, 김문환, 임진택, 안광한과 그 일행, 박효종, 윤석민 등의 인사는 자유 대한민국과 박근혜 정부를 망치는 망사(亡事)다.

교수, 기자, 법관, 공무원을 중용하면 나라 망한다

조갑제 대표는 최근 자신의 칼럼에서 총리직엔 교수, 기자, 법관, 종교인 출신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로 교수, 기자, 법관, 종교인 출신은 큰 조직을 운영해 본 경험이 부족하고 論評(논평)엔 능하지만 위기 때 몸을 던지려 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며, 국무총리 같은 큰 직책에는 정치, 행정, 기업, 군대의 경험자가 낫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민은 법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판사나 대법관을 지냈다고 하면 대단히 유능할 것으로 착각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법조인은 대개 대학시절을 육법전서에 갇혀 지냈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자발적 연구 없이 오직 원고와 피고가 차려다준 밥상을 받고서 “어떤 것이 맛있는지 알아 맞추어봅시다.” 젓가락으로 이것저것 뒤적이기만을 20-30년 한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어항속의 금붕어 두 마리 중에서 어느 녀석이 옳고 그른지를 비교, 논평했을 뿐이다. 그는 산과 들로, 바다로 쏘다니며 사냥을 해본 적이 없다. 창의와 도전이 있을 수 없다.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아본 적이 없는 독불장군이다. 누군가를 설득할 필요도 없었고, 아쉬운 소리를 한 적도 없다. 조직과 사람을 지휘할 기회도 필요도 없었다.

최근에 방통위원장에 임명된 최성준 전)판사에 대해서도 기대를 접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적재산권법을 공부했으니 방송 및 통신 전문가라고? 그런 식으로 판결문을 썼나? 최성준이 방송전문가라면, 우리 국민 모두가 TV보고 스마트폰 사용하니까 모두가 방송통신 전문가다. 시청자로서 방송을 보는 것은 휴식이지만 제작자, 관리자 혹은 비판자에게 방송은 피를 말리는 작업인 것이다. 판사 최성준이 방송을 파악도 하기 전에 3년이 지나가고 말 것이다.

지금 실제 전투 상황인데 비전공자가 배워가면서 일하겠다는 것은 넌센스다. 표절 법학박사인 김문환 방문진 이사장이 지난 1년간 방송을 배우면서 방문진 이사장직을 잘 수행했나? 방문진 내부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난장판이라고 한다.

기자와 교수의 경우도 법관과 비슷하다. 세상을 두루 다니면서 구경 많이 하고 사람 많이 만나지만 기본적으로 나홀로 필마단기(匹馬單騎), 독불장군(獨不將軍)이다. 객관적 관찰자로서 영원한 구경꾼이요 논평가다.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조직을 관리해본 경험이 없다.

조갑제 대표는 기자로서, 기자를 객관적으로 평한 것은 매우 용기 있는 발언이었는데, 여기 명단에 공무원이 빠진 것은 유감이다. 공무원은 본래 영혼이 없는 집단이다. 윗사람 눈치 보는 것이 몸에 밴 자들이다.

최근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 고시출신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부처 출신 낙하산들을 홀대했다는 이유로 CJ그룹을 혼내주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런 썩어빠진 자들에게서 창의와 이니시어티브와 애국을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다. 오직 노무현 정권의 반역성을 폭로했던 애국자 유세환(柳世桓) 전)입법조사관 만은 예외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본받아야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애국(愛國)은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애국자는 죄인이 되었다. 결국 나라가 망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의 영원한 죄인이 될 것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이라는 두 글자를 다시 붙들어야 한다. 애국이 무엇인가? 간단하다. 국방을 튼튼히 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 분수도 모르면서 적(敵)을 동정하다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중국 고사(故事) 송양지인(宋襄之仁)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지금 사면초가(四面楚歌)다. 사치스런 허세를 버려야 한다.

첫째, 북한은 우리의 적이다. 악의 축이다. 북한이 동포니 어쩌니 하는 자는 모두 간신 아니면 간첩이다.

둘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대중과 종북 좌파세력과는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5.18 및 4.3은 북한의 작품이다.

셋째, 종북척결과 함께 공무원 및 공기업의 부정부패 척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것은 조국 근대화 산업화의 국민적 영웅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독재자란 십자가 지시고 가시던 길이다.

넷째, 간신들과 기회주의자들을 뿌리치고, 각계의 전문가 중에서 가장 애국적인 인사들을 모두 불러 모아야 한다.

주변의 간신(奸臣)들과 기회주의자들을 모조리 척살해야

인재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애국심이다. 국가 위기 상항에서 전투를 배워가면서 할 수는 없다. 또 어려운 전투에서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없으면 언제 배반할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애국심이 이미 행동으로 검증된 자를 우선적으로 중용해야 한다. 애국심이 증명된 자는 박근헤 대통령이 시키지 않아도, 감독하지 않아도, 알아서 열심히 애국한다. 박 대통령이 곤경에 처하면 몸을 던져 막을 것이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북한의 사주를 받은 야권과 종북 좌파세력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해 총공세를 펴고 있다. 박 대통령이 자초한 일이다, 누구를 탓하랴. 대통령이 칼을 휘두르면 모두들 다칠까봐 몸을 움츠린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칼집을 만진 적도 없다. 박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떡을 나누어준 적도 없다.

원칙 운운하는 사이에 이런 저런 먹을 것들은 모조리 MB류와 기회주의자들이 챙겨가 버렸다. 그렇다고 박 대통령의 정책 슬로건에 애국적인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인심과 민심이 떠나는 것은 자연스런 이치다. 보따리를 싸도 갈 곳이 없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할 뿐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장한 구국의 용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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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2 2014-10-21 16:58:13
지금의 작금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홈런왕편승엽 2014-07-17 23:24:01
아따~
기자양반 글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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