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홍보수석의 사의표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개조 추진과 맞물려 새 국무총리 지명과 내각 개각 및 청와대 인적개편이 임박했다는 분석이다.
여권의 고위 인사는 “대통령께서 일요일이나 다음 주 초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 할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한편, 이정현 홍보수석 사의표명에 대한 박 대통령의 사표 수리 여부나, 다른 수석비서관들의 사의표명 여부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수석의 향후 거취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은 사의를 대환영하며 일부에선 전남 곡성 출신인 이 수석을 7.30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에 출마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광주 광산구를 비롯해 전라도에서 2곳의 재·보선 지역이 확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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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 역시 전라도는 전라도다.
박근혜는 제발 정신 좀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