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재를 반역으로 키우고 있는 종북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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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재를 반역으로 키우고 있는 종북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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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통한 합법적인 종북좌익정권이 출현하게 될 것

지난해 고교역사교과서 채택 시, 종북좌익세력들이 올바르게 기술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막고, 좌편향 교과서만을 채택하려고 기를 쓰고 고집한 의도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이 나라를 합법적으로 적화시키려는 종북세력의 장기적인 전략 입니다. 고교 졸업생들로 하여금 종북좌익이념으로 무장시켜서 대학이나 사회로 진출시키면, 세월이 지나면서 좌익이념의 유권자의 비율이 과반이 넘는 때가 올 것이고, 그 때에는 합법적인 종북좌익정권이 출현하게 될 것입니다.

종북좌익의 이 전략은 고교역사교과서 만이 아닙니다. 그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생들에게 좌익이념을 심어주려는 방책을 강구해 놓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우수교양도서”의 목록에 상당수의 반미, 반대한민국을 표방하는 좌익이념 도서들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들 반역도서들이 유명서점들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으로 집게 되고 있는 것이 현 실태 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 진열된 교양도서들 중에는 종북좌익으로 평가되는 작가들이 저술한 도서들이 주류를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전교조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의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초.중.고교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종북좌익의 인간으로 성장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현실이 바로 잡히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차차로 망하는 줄도 모르고 망하게 될 것이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적화통일이 되고 말 것입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습니다. 종북좌익세력들은 전교조를 앞세워 이렇게 집요하게 어린 학생들을 좌익일꾼으로 양성하고 있는데, 애국세력들은 왜 태평성대만 구가하고 있단 말입니까? 정책당국자들은 대체 무얼 하고 있습니까? 또 다시 5,16과 같은 군사혁명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까?

글 : 이상진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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