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꽁꽁 얼리고 있는 김정은의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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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프로세스 대신 김정은 제거프로세스를 가동해야

▲ 북한 김정은 정권의 집단학살과 잔인한 폭력 실태
김정은이, 권력후계자로 내정된 이후인 2011년에 자행한 행각이 보도됐다. 김정일의 보위사령관을 지낸 원응희(2004년 5월 뇌출혈로 사망)의 시체를 파내 다시 총살했다고 한다. 원응희가 과거에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는 것이 죄목이라 한다.

지난해 11월, 장성택 측근(리룡하, 장수길 등)의 처형 당시에는 대공화기인 14.5㎜ 고사총(사진)으로 사형을 집행하고 중장비로 시신을 산산조작 냈다고 한다. 장성택도 측근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처형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이러한 처형방법은 2012년 8월 중순,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원들에도 사용되었다고도 한다.

정보 당국에 의하면 김정은은 처형에 대한 공갈-협박으로 북한을 다스리고 있다고 한다. 각 기관이나 기업소에 “외국 기업에 진 부채에 대해 상환 서약서를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총살하겠다”거나 “중요한 시설 공사를 기한 내 완공하지 못할 경우 총살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한다고 한다. 북한은 지금 살얼음판이다.

통일이 소원이고 통일을 준비 한다면 이런 김정은부터 제거하기 위해 국제공조를 기획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인간을 대상으로 신뢰프로세스를 진행한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기를 바란다. 신뢰프로세스 대신 제거프로세스를 가동해야 할 것이다.

▲ 북한 김정은 정권의 집단학살과 잔인한 폭력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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