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누구에게 표(票)를 주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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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누구에게 표(票)를 주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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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신자, 반역자들에 표를 주어서는 절대 안될 것

 
갑오년에 실시되는 지차체 선거 등 선거철에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간망(懇望)하는 보수우익의 유권자들은 어느 후보에게 고귀한 선거의 표(票)를 주어야 할 것인가? 물론 진보라는 미명으로 좌파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변함없이 표를 찍고 보수우익 유권자들을 유도하기 위해 현혹술을 부려댈 것은 뻔한 일이다. 하지만 보수우익의 민심은, 왜적과 전쟁중 한산도(閑山島) 수루(水樓)에 홀로 앉아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위해 깊은 시름 잠긴 이순신(李舜臣) 장군같이 깊은 시름에 잠겨 보인다.

왜 선거를 앞 둔 보수우익의 민심을 이순신(李舜臣) 장군과 비교하는 주장을 하는가? 근거는 이순신 장군과 그를 따르는 충의장병들이 제아무리 목숨 바쳐 조국 조선(朝鮮)과 선조(宣祖) 조정을 위해 수호해도 왕과 측근인 신하들은 공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순신을 연행하여 죄를 뒤집어 씌우고 고문을 가했고 계급도 없는 군인으로 백의종군(白衣從軍)하는 모욕을 주었듯이 보수우익이 제아무리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기 위해 진력해도 새누리당의 국회의원들과 정부는 보수우익의 여망에 정면으로 반(反)하는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보수우익이 대통령을 선출해주고 국회의원을 과반수로 선출해 주어도 그들은 자신들의 집권에 추호의 도움을 주지않고 부단히 붕괴공작을 쉬지않는 민주당 등 야당의 정치공작에 야합하듯 합의만을 연속한다. 여당은 야당으로부터 권투장의 샌드백처럼 얻어맞으면서 결과론은 언제나 야당에 질질 끌려 다니듯 하고 야합으로 결론을 맺는다.

대표적인 실망스러운 예(例)는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가 주도하여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어 과반수 다수결의 정치를 스스로 접어 과반수를 만들어준 보수우익 민심을 배신했다. 또 국민에게 물심 양면으로 막대한 피해를 준 배부른 노동자들 철도노조에게 면죄부를 준 김무성의 정치농간술이 문제이다. 김무성의 농간술에 법치를 주장하는 박근혜 대통령, 현장의 최연혜 사장, 사법부 등이 바보가 되고 더더욱 피해자들인 국민들은 지울수 없는 울분을 쌓았다. 김무성 같은 자가 대선후보에 오르는 것은 나라를 망치는 쳡경이라는 여론이 충천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 망조가 든 것은 야당은 자신들의 정치대부인 YS, DJ, 노무현 대통령 집권 때부터 제입맛대로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국정원을 수술해왔다.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등 선진국 같이 보호해야 할 국정원을 야당이 제입맛대로 수술하는 바람에 국정원은 만신창이 같이 나약해 져버렸다. 국정원에 경찰이 수사의 소환장을 보내 수사를 하고 검찰이 수사의 소환장을 보내고 법원이 눈알을 부라려 심문, 심판을 해댄다. 극비의 안보기관이 與野의 합의하에 시장바닥의 좌판처럼 까발려지고 있다. 與野 국정원을 국회위원회의 하부조직으로 만들려 음모하고 있다.

국가안보 최고기관이 동네 북의 처량한 신세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야당의 기획의도도 통탄, 개탄할 일이지만 야당 주장의 북장구에 고무하는 여당과 묵인 동조하는 듯한 청와대가 비판을 면키 어렵다. 자식을 사랑하는 과부가 아들에게 “너 좋으면 나좋아”하고 아들따라 투표하듯이 “야당이 좋으면 나 좋아”식으로 여당과 정부는 따라가는 듯 하다.

선거의 표로 대통령을 선출해주고 국회의원을 선출해주어도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치를 해올 뿐인 것같은 작금의 정치판에 또 어느 보수우익이 정부와 여당을 위해 선거의 표를 몰아 줄 것인가? 부지기수의 보수우익의 유권자들은 강력한 지휘자가 없는 보비위파들이 대한민국을 향한 배신, 반역질 하는 정치에 민심은 급속히 돌아서고 있다. 붕괴되는 민심은 야당을 향하는 것이 아니다. 與野의 야합정치에 실망한 유권자들은 대안 세력에 눈을 놀리고 있다.

부지기수의 유권자들은 ‘5.16 혁명’ 같은 군의 출동을 바라기도 한다. 지난 문민정부 20년을 체험하면서 문민정부의 정치본색을 확연히 깨달은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독재자라 매도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첫째,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종북좌파 지원하기,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정치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괴 앞에 바치는 배신, 반역짓을 해오는 짓을 무슨 민주화운동이라고 국민을 기만하는 데 이제 그 민주화에 더 이상 기만당할 국민이 또 있을까?

문민정부가 대도(大盜)의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반역으로 시종일관(始終一貫)하듯 한다면 차라리 깨끗한 군이 출동하기를 바라는 것이 이해가 간다. 군(軍)은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괴에 헌납하는 반역짓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패와 타락한 정치, 국민 배신과 종북으로 반역까지 하는 문민정부 스스로 군(軍)의 출동을 맹령히 자초하고 있는 것을 與野는 깨닫고는 있을까?

문민정부는 그동안 국민들에게 홍보하기를 자신들의 정치공로로 년 GNP 3만불 시대가 왔다고 주장하고 부플리기를 좋아하는 혹자는 4만불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홍보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서민들에게는 염장 지르는 헛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재벌과 부유층에 해당되는 홍보이지 극빈속에 고통받는 서민들에게는 신기루(蜃氣樓)와 같은 홍보일 뿐이다. 나날히 부익부(富益富), 빈익빈(貧益貧)하는 정치를 일삼으면서 무슨 4만불 타령인가? 정치인의 눈에는 세금포탈의 대표적인 재벌들만 보이는 것인가.

야당의 주장은 오매불망 “남북대화를 하라!”,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만이 평화통일의 첩경이라고 외쳐댄다. 야댱만의 주장이 아니다. 與黨에도 대북퍼주기에 남북평화통일의 찹경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있다. 북괴의 선군무장을 돕는 대북퍼주기만 있고 복지세상은 “그리스가 복지로 망했다” 주장하면서 복지를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與野에 존재하는 한 공산주의자는 어느 때고 재벌과 부유층에 죽창을 겨냥할 수 있고 인민군이 닥치기를 학수고대하며 대한민국 망치기의 공작은 쉬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종북좌파는 빼고)은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등 크고 작은 감투를 쓰기 전에는 매번 보수우익을 이용하여 감투를 쓰면 안면 몰수하듯이 보수우익을 외면하고 오직 좌파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국민혈세를 지원하는 정치는 이제 갑오년에 와서 무섭게 심판을 받을 전망이다.

엄숙히 강조한다. 보수우익은 무섭게 대한민국의 배신자, 반역자들을 선거의 표로써 與野를 심판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김일성의 ‘6.25 남침’은 대한민국 내부에 종북세력이 유도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제2의 한국전을 사전에 원천봉쇄 하는 길은 대한민국의 배신자, 반역자들에 선거의 표를 주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끝으로 한국 정치는 변해야 한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을 때 제1성(聲)은 “대북 문제만 잘하면 되고 나머지는 깽판쳐도 된다”고 했다. 아니다. “국내 문제만 잘하면 되고 대북 문제는 깽판쳐도 된다”가 정답이었다.

보수우익의 표로 당선된 대통령, 국회의원들, 지자체 단체장들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더 이상 보수우익의 유권자들에 배신, 반역질을 계속할 때 與黨은 갑오년 선거에 추풍낙엽(秋風落葉)의 필패를 면치 못한다는 것을 경고한다. 수루(水樓)에 홀로 앉아 나라와 백성을 위해 깊은 시름 잠긴 이순신(李舜臣) 장군같이 작금의 보수우익의 모습은 비슷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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