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마적 시체투쟁을 당장 걷어치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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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적 시체투쟁을 당장 걷어치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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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분신을 보고 투옥 중 자살강요 살해협박에 시달린 김지하 시인을 떠올려

▲ 분신 사건 당시 동영상 자료 캡쳐 화면
2013.12.31 광주에 살던 40대 신용불량자가 스타렉스를 렌트하여 서울에 올라와 서울역 육교에 "박근혜 퇴진, 특검실시" 라는 피빛 정치투쟁 프랑카드를 걸어 놓고 경찰에 분신을 미리 알리는 여유까지 부려가면서 생활고 때문이 아니라 '정치투쟁선동' 목적으로 보이는 분신자살을 했다. 종북세력들은 (미리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이 사건이 알려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민주 화열사"라 추앙하면서 "시민장"을 주장하고 나섰다. 

사자(死者)는 말이 없다지만 원인과 배경이 어디에 있고 동기와 목적이 무엇이든 종북들의 이 따위 행태는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비이락(烏飛梨落)격 우연인지 "울고 싶을 때 뺨을 맞은 격인지"는 몰라도 결코 '우연은 아니야!' 라는 심증이 간다. 누군가가 치밀하게 기획 연출한 '자살권고 / 방조범죄' 냄새가 난다. 

(1) 월남적화(1975.4.30)직후 북괴 남침적화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내사정으로 선포 된 긴급조치 9호(1975.5.13)를 위반하여 군재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 중 종북반역세력들이 면회를 이용하여 "자살을 하여 영웅이 되라!"는 끈질긴 권고와 협박을 가하는 한편, 옥중에서는 암살(暗殺) 위협까지 받아야 했다는 김지하 시인의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우라"고 한 절규가 떠오른다. 

(2) 1991.5.8 서강대 옥상에서 김기설이란 청년이 누군가 대필해준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을 한 세칭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이 연상 된다. 강기훈 유서 대필 논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미스테리극 이다. 서강대 박홍 전 총장과 김지하 시인은 이 사건의 배후를 꿰뚫어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3) 북괴는 반제민전(=통혁당)격문(2013.11.19)과 조국전선 호소문(11.20)에서 한국 내 야권종북반역세력에게 "제2의 4.19항쟁으로 제2의 유신파쇼부활을 짓부셔라."며 정권타도 체제전복 극렬투쟁을 선동 지령했다. 

(4) 그후 북괴는 관변유령단체를 총 동원 연일 한국 내 각계각층에게 폭력투쟁을 선동하는 가운데 2013.12.27 북괴 '조선직업총동맹'이 "전태일의 뒤를 이은 분신투쟁을 촉구" 선동 했다. 

직업총동맹 선동지령은 "남조선의 전체 노동자들은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고 삶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온몸을 불태우며 항거한 로동운동가 전태일 렬사의 뒤를 이어 괴뢰패당의 반인민적, 반민주적 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 라는 섬뜩한 내용이다. 

(5) 그로부터 불과 4일 만인 2013년 12월 31일 '서울역육교 분신 사건'이 발생 하루 만에 사망하자 김한길이 조화를 보내는 등 야권종복세력이 분신자살 자를 '민주화열사'로 추앙하면서 '광주망월동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며 '시민장'을 주장하고 나서는 등 1980년대 주사파식 투쟁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고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김대업 학습효과와 광우병촛불폭동 현장체험으로 민영화 괴담에 놀아나지 않을 만큼 성숙했다. 이제 새삼스럽게 벌어지고 있는 나치 이래 낡아빠진 공산당식 시체투쟁수법에 눈 있는 자는 보고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리고 머리가 있는 자는 판단하라. 죽음을 투쟁도구로 삼는 야권 종북세력의 비인간 반문명, 악랄한 모략선전선동 야만적 투쟁술책을 "더 이상 속거나 뇌화부동 하는 어리석음"을 떨쳐버려야 한다. 비인간 반문명 폭도들에게 돌을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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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 2016-09-09 14:47:01
북한내 대남 단체가 했던 발언들은 그들과 내통하는 남한의 이적 종북 세력에게 내려지는 지령이고, 남한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엔 배후에 종북 세력이 있다? 상상력이 앙증맞네. 연예인 팬픽도 니 소설보단 작품성 있더라. 학습? 심증은 개나 주고, 증거를 제시해. 죽음을 두고 이 따위 글을 쓰는 '인간 껍데기' 를 뒤집어 쓴 악마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정치에 미친 사람이 아니면 싸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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