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국기가 최고의 가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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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국기가 최고의 가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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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퇴 인사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빨갱이 검찰총장이 민주당과 야합하여 국기를 뒤집어 놓고 국민을 우롱하더니 이젠 북괴까지 가세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척, 검찰은 깨끗해야 한다며 감찰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검사들을 주눅들게 해놓고 스스로는 제왕으로 군림했습니다. 국가 안녕의 핵심기능인 국정원 대공업무를 말살하려 했습니다. 성공한다면 북으로부터 최고의 큰상을 받는 일입니다. 이런 자에게 이석기 사건을 맡긴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북괴, 채동욱이 건재할 때엔 고분고분 했습니다. 채동욱의 눈부신 역할을 기대했겠지요. 쫓겨나게 생겼으니, “통일애국인사들”을 탄압한다며 전면에 나섭니다.

10여 년 동안 술집여자의 기둥서방이 되어 잡인들의 접근을 막아주고, 검사들 데려가 매상 올려주고, 학교 기록에는 아이의 아버지요 임여인의 남편으로 등록해 주었으면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이지, 국민을 얼마나 더 우롱-농락하려 하는 것입니까? 깨끗하다면 스스로 감찰에 응하는 것이 모든 공직자의 도리입니다. 더구나 그는 검찰의 감사기능을 강화한 장본인입니다. 하지만 그는 조폭처럼 행동합니다. 카운터-감찰로 대통령과 맞장을 뜨겠다, 감찰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 검찰총장도 안하겠다, 해 볼 테면 해봐라 막나갑니다. 검찰총장직을 몇 년간 공석으로 두는 한이 있어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하고 채동욱-민주당이 어지럽히고 있는 국기는 기어코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안 하면 국기는 걷잡을 수 없이 문란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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