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5인회,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가라” 기자회견
애국 5인회,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가라” 기자회견
  • 김철 기자
  • 승인 2013.08.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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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함께 27일(화) 낮12시, 검찰청 앞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애국 진영의 분노와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애국 5인회와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등이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7일(화) 낮 12시, 검찰청 앞에서 가질 예정이다.

애국 5인회는 얼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상납 기도 사건을 물타기 하려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종북뻐꾸기’로 지목하고, 출당을 요구했던 변희재, 황장수, 정미홍 등 인기 보수 논객 3인과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을 다년간 역임하고, 최근 국민행동성남본부를 결성한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그리고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동대표 박명규 박사(법학)다.

대한민국 애국시민운동의 상징인 서정갑 예비역 대령은, 국가를 종북세력으로부터 지키는데 앞장서야할 검찰총장이 어떻게 종북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최인식 대표는 1980년에 있었던 5.18 판결을 뒤집었던 1997년 제2의 5.18 재판에서 채동욱 당시 검사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억지로 올가미를 씌우려고 획책했던 점을 지적하면서, 이번에도 종북성향의 진재선 검사에게 사건을 맡겨 결국 경찰청 수사관들의 대화를 왜곡했다고 비판하고, 진재선 검사를 즉각 구속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킬러로 유명했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채동욱 검찰은 종북 감싸기 외에도 원전비리 등 부정부패에 대한 수사를 애써 축소하고 있다고 폭로할 예정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보듯 원전사고는 국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무서운 재앙인데, 우리나라 원전 사업은 역대 정권이 개입한 복마전이며, 채동욱 검찰이 이를 애써 비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황 소장은 부정부패는 종북의 온상이며, 진정한 보수는 부정부패의 척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안철수 거짓말 신화가 교과서에 실린 것 등을 폭로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해 안철수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조국, 진중권, 박영선, 표창원 등의 표절을 폭로하여 좌편향 지식인들의 저승사자로도 불리고 있는데, 변 대표는 채동욱 검찰이, 지난 대선에서 거짓말을 일삼으며 대선에 불법 개입한 나꼼수 김어준 등을 조사도 하지 않고 무혐의 처리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미홍 전  KBS 앵커는 채동욱 사퇴촉구 성명을 낭독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최근 정의실현국민연대 결성을 준비 중이다.

다음은 위 단체의 기자회견(성명서) 전문이다.

[ 성 명 서 ]

종북과 원전비리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나라!

애국진영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분노와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평소부터 국정원 해체를 주장해온 종북좌파단체를 지원해온 운동권 출신의 진재선 검사가 마음대로 CCTV를 조작하여 짜깁기 수사해온 것을 방치해왔다. 이 CCTV 짜깁기 건은 정상적인 초등학교 교육만 받았어도, 명백히 대한민국 국정원과 경찰을 무너뜨리기 위한 고의적 조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은 잘못된 수사를 바로잡고 조작된 증거를 철회하기는커녕, 온갖 언론플레이를 통해 또다시 조작을 정당화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언론사를 압박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하고 있다. 종북 운동권 검사에게 국정원 관련 수사를 맡긴 것 자체를 실수라 본다 해도, 그 실수를 바로잡지 않고, 오히려 종북 운동권 검사의 조작수사를 옹호하고 그들의 편에 선다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라 공범으로 볼 수밖에 없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이상한 행태는 비단 국정원 관련 수사뿐이 아니다. 지난 6월 11일 대통령이 원전비리 엄단을 지시한 이래 4번이나 강하게 발본색원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채동욱 총장의 검찰은 수사 100일이 다 되도록 원전비리의 핵심에 다가가지 못한 채 대부분 말단 40여명과 한전 한수원 간부 네댓, 정치권 브로커 몇 명을 잡았을 뿐이다.

원전비리의 핵심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 구정권의 실세 들이다. 역대정권이 원전비리에 깊게 연관되었기에 모두 원전비리에 눈을 감았던 것이다. 지금 국정원 댓글 몇 개로 장외로 나가 촛불시위 중인 야당이 단군 이래 최대로 위험한 부패사건이자 세금낭비의 원인인 원전비리에 대해 말 한마디 안하고 침묵하는 이유도 자신들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채동욱 총장은 이렇게 원전비리에 연루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인사들에 대해 야당의 비위를 맞추느라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더구나 채동욱 검찰총장은 지난 대선 기간 내내 온갖 거짓선동을 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나꼼수 김어준에 대한 어이없는 수준의 특혜를 주고 있다. 김어준은 대선 전날까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대선에 개입했다, 대선 이후 프랑스로 도주했다. 채동욱의 검찰은 아직도 귀국하지 않은 김어준에 대해 수사 한번 하지 않고, 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 수사에 충실히 따르는 애국인사들이 단어 한번 잘못 썼다고 무수히 기소당하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면 이런 특혜가 없다.

채동욱 검찰은 국정원 댓글의혹과 원전비리수사, 그리고 김어준의 수사 등에서 극단적으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야당이나 역대권력은 무섭고, 현 정권이나 국정원은 만만한가? 구 권력핵심과 직결된 원전 브로커 증거를 확보해놓고 왜 시간을 지체한 채 8월 중순 수사를 조기종결하려 했는가?

채동욱 체제에서는 국정원 관련 수사가 공정히 진행될 수 없고 절대로 원전비리의 핵심에 갈 수 없기에 채동욱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은 국정원 수사에 즉각 손을 떼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원전비리 청산에 나서 비리의 본질인 역대정권 실세를 모두 처단하라!

2013. 8. 27. (화)

애국 5인회 (박명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동대표(법학박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정미홍 전 KBS 앵커,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한국시민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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