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파괴를 위해 뭉친 전라도 마피아
채동욱, 진재선, 권은희, 민주당, 국정원 전현직의 전라인 2명은 동기가 무엇이든 결과적으로 국정원을 무력화시키거나 파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마피아집단이다. 여기에서 마피아라는 말은 통상 미국사회에서 잘 사용하는 말로 특정 목적을 위해 끈끈하게 뭉친 무서운 집단이란 뜻이다.
이들은 국정원과 경찰을 범죄 집단으로 규정하고 공소장을 작성하여 재판을 받게 만들었다. 그리고 민주당은 법원에서 심리중인 이 사건에 대해 판사들보다 먼저 나서서 수십 명의 증인과 참고인들을 불렀지만 권은희를 제외한 모든 증인들과 참고인들로부터 역공을 당해 망신만 당했다.
박영선과 정청래 등을 필두로 한 민주당은 아무런 근거 없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 ‘국정원장을 내보내야 한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짜고 국정원을 이용하여 선거에 개입했다’, ‘특검을 하자’. . . 갖가지 억지를 지어내 생트집을 잡았다. 이들은 국민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오직 대한민국과의 싸움만을 위해 귀중한 공적 시간을 낭비시키고 국정을 방해했다. 이것도 모자라 장외로 나가 수많은 장소에서 죄 없어 보이는 국정원을 성토했지만 국민들로부터 차디 찬 시선만 끌었다.
만신창이 또라이 된 ‘광주의 딸’ 권은희
민주당이 ‘광주의 딸’, ‘잔다르크, 유관순 등으로 극찬하며 자랑스러워했던 광주녀 권은희(전 수서경찰 과장)는 청문회에서 조롱받고 멸시 당했다. 권은희는 청문회에 출석한 경찰 간부 전·현직 증인들 15명 중 14명을 상대로 반대주장을 폈다. 이는 용기가 아니라 전라도 특유의 고질병이었다, 증거는 별로 없는데 경찰청장이 수사를 방해했다 주장했고, 국정원 인터넷 자료를 분석했던 14명의 경찰간부들이 다 같이 “분석 결과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한데 반해 권은희만 유독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있었다는 주장을 폈다.
그녀는 궤변도 폈다. “국정원 여직원이 3일간 감금을 당해 가족들도 보지도 못하고 음식도 먹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권은희는 ’감금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상한 주장을 펴다가 한 국회의원으로부터 ”당신은 광주경찰이요 대한민국 경찰이요?“ 직격탄을 맞았다.
전라도 변태들의 콤플렉스 행진
민주당이 그토록 열자고 했던 청문회를 열어주었지만 민주당의 스타 권은희는 자기들이 깐 멍석에서 민신창이가 됐다. 시비만을 위해 존재하는 전라도 정당은 대통령- 국정원-경찰을 흠집 내기 위해 존재하는 남로당으로 추락했고, 잔다르크니 유관순이니 떠들던 사람들이 정작 “당신은 광주의 경찰이요?” 하는 지적에 그만 전라도만의 변태성 콤플렉스를 표출했다. “왜 지역감정 자극하느냐?”
청문회를 열자고 그토록 거품을 물었던 민주당은 그들이 깔아놓은 멍석에서도 얻은 건 없고 잃은 것만 많았다. 가장 큰 부메랑은 검찰이 ‘경찰의 증거자료’를 입맛에 맞도록 왜곡 변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는 검찰의 기소자격을 의심받게 하는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 사람들은 국정원장이 대화록을 공개한 것을 놓고 ‘불법’이라 공격해왔다. 자기 진영의 보스 노무현이 적장에게 애걸복걸 하면서 “제발 제 말대로만 좀 해주세요. 그러면 위원장께서는 영토를 움켜 쥐실 수 있습니다” 더러운 모습으로 역적질 했던 사실이 국민에 폭로한 것이 범죄라는 것이다. 이런 민주당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증거 변조하여 국민과 재판부 속이려 했던 채동욱 검찰
이런 민주당과 한 세트인 채동욱 검찰은 무엇을 했는가? “국정원 댓글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증거자료의 하나인 경찰 사이버범죄수사대의 CCTV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는 검찰의 자질과 공정성을 심히 의심케 하는 대목이 아닌 수 없다.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검찰이 경찰 자료를 잘라내고 기워놓고 하면서 국민과 판사들을 속이려 했던 것이 드러났다.
이런 내용은 8월 19일자 조선일보에 처음 보도됐다. 이에 채동욱 검찰은 팦팔 뛰면서 해명자료를 냈지만 해명 자료에도 엉터리가 있었다. 한 예로 검찰 발표 당시 ‘피곤하죠? 한 시간이면 끝나겠죠? 이것 봐요’라는 내용은 실제 동영상에선 ‘엑셀 그거 6만 건이 넘어가지고…아, 피곤하죠. 한 시간이면 끝나겠죠? 이것 봐요’였다. 셀 작업이 한 시간이면 끝날 거라는 일상적 대화를 검찰이 변조하여 ‘증거 조작’의 의도가 있다‘는 말로 꾸민 것이다. 이렇게 꾸며서 언론플레이를 하여 마녀사냥 식으로 국정원과 경찰을 범죄자로 몰아가려했던 것이다.
채동욱은 이미 공정성 잃은 상태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채동욱은 반성하기는커녕 더 발끈했다. 공직자의 자세가 아니라 어느 한편에 서서 죽기살기로 싸우는 사설집단의 맹수였다. 8월 20일, 그는 “검찰은 증거를 조작하지 않았다. 검사들은 끝까지 공소를 유지하라”고 다그쳤다. 끝까지 국정원과 경찰을 박살내자는 의미인 것이다.
채동욱의 이런 의도는 8월 19일, KBS 9시 뉴스에서 현실로 드러났다. 국정원의 조직은 대외비다. 국정원도 다른 국가기관도 국정원의 조직만은 철저히 비밀로 지켜왔다. 그런데 채동욱 검찰이 이를 까발렸다. 있을 수 없는 반역행위다.
“원세훈 전 원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09년 심리전단은 확대 개편됩니다. 심리전단은 단장 아래 4개의 팀, 그리고 각 팀 밑에 4개의 파트로 구성됐습니다. 1팀은 기획 담당, 나머지 3개 팀 12개 파트는 모두 인터넷 댓글 달기 등의 업무를 했습니다. 2팀은 네이버 등 대형 포털을, 3팀은 오늘의 유머 등 중소 커뮤니티를, 5팀은 트위터 등 SNS를 담당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는 바로 3팀 5파트 소속. 검찰은 이 한 파트를 중심으로 한 수사에서 정치 관여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올 4월 검찰 수사 직전 대부분의 글은 지워지고, 국정원 직원들은 회원을 탈퇴했던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압수된 김 씨의 컴퓨터를 단서로 수사를 벌여 그 정도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검찰의 설명입니다. . . 검찰은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300여 개를 확보했으며, 사법공조를 요청한 미 법무부에서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추가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채동욱 검찰, 이적집단으로 드러나
이 사건에서 검찰의 본분은 ‘국정원의 선거개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국정원의 조직을 위와 같이 북한에 까발리는 것이 “선거개입” 여부를 증명하는 것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가? 법무장관과 대통령은 과연 채동욱의 이런 막가는 행동을 어디까지 방치하려 하는가? 채동욱은 이미 공적 균형감을 심각하게 상실해 있는 상태다. 법무장관과 대통령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차례를 맞이 했고, 국정원은 그를 이적 목적의 비밀누설죄로 고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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