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 국정원 편파수사 검찰 규탄 기자회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유청년연합, 국정원 편파수사 검찰 규탄 기자회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의 국정원 공작 규탄 및 검찰의 종북세력 눈치보기 편파 수사 규탄

▲ 자유청년연합 및 애국보수시민단체들 19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검앞에서 국정원의 편파수사 검찰 규탄 기자회견
자유청년연합 및 애국보수시민단체들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검앞에서 국정원의 편파수사 검찰 규탄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는 "지난 대선 기간 중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으로 온 국민은 분노한다"며 검찰의 편파수사를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종북좌익세력은 끝임없이 국정원을 괴롭히고 해체하려 합니다. 우리 모두가 국정원을 지켜냅시다"라고 이번 사건을 민주당의 대국정원 공작이라며 야권과 종북세력들을 비판했다.

한편, 장기정 대표는 오는 6월22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도 "18대 대선 무효화 하려는 종북좌파세력 규탄 기자회견"을 한다며, 많은 애국동지들의 참여바라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정원 죽이기 앞장서는 종북좌파세력 척결하고 대한민국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같은 시간에 종북좌파세력이 광화문 파이낸셜 빌딩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를 연다"고 주장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종북좌파세력을 이제 박근혜정부에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민주당의 對 국정원 공작 규탄 및 검찰의 종북세력 눈치보기 편파수사 온 국민이 규탄한다!

지난 대선 기간 중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으로 온 국민은 분노를 했다.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은 나이어린 20대 국정원 여직원을 이틀이나 집 밖으로 못나오게 하고 영장도 없이 집을 수색하고 겁에 질려있는 20대 여직원에 폭언과 막말로 한 여성의 인권을 말살 한 사건이었다.

이에, 국정원과 국정원 여직원 사법당국에 고소를 한 적이 있다. 피고소인은 대한민국의 공당인 민주당이였다.

그러나, 검찰은 야당인 민주당과 종북좌파세력의 눈치만 보고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은 수사도 하지 않고 일부 좌파언론과 좌파정당이 주장한 국정원 인터넷 댓글 사건만 수사하고 끝내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말았다.

이는 엄연한 검찰이 종북좌파세력과 좌파정당의 눈치만 보고 국정원원 죽이기 국정원 파괴를 위한 과잉수사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팀 주임 검사가 운동권 출신의 검사라고 밝혀졌다.

이는 아무리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했다고 말하지만 일반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토록 중요한 사안의 수사를 운동권 출신의 검사가 수사팀 주임으로 수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수사팀 주임 진모 검사는 서울 법대 92학번 출신으로 지난 96년 서울대부총학생회장을 지낸 PD(민중 ․ 민주) 계열 출신 인물 이다.

이 진모 검사는 김영삼 정부 때 시위도중 ‘열사 정신을 계승해 힘있는 투쟁으로 김영삼 정부를 타도하자’라고 도 했다고 “96년 충북대신문 나와있다”.

이런 검사가 국정원 댓글 수사팀 주임 검사라면 어느 누가 검찰의 수사를 믿겠는가? 검찰은 종북세력 눈치보며 국정원 파괴공작에 동참하는 것 아닌가 의심이 간다.

이에, 우리 자유청년연합을 비롯해 애국진영은 검찰에 강력히 요구한다.

검찰은 국정원 인터넷 댓글 작업을 마치 대선개입, 선거개입이라 주장하고 고발한 사건을 즉시 재수사 하고 수사팀 주임 검사 진모 검사를 수사팀에 배제하라. 또한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과 민주당 ‘매관공작’ 사건을 조속히 수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모든 애국세력과 연대해 검찰에 대한 규탄 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다.

2013년 6월 19일

자유청년연합 등 애국단체 일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