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변종인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 하고, 눈은 외눈박이라도 볼 것은 제대로 봐야 하듯이, 6.25남침전범수괴를 ‘태양’에 비유하는 뇌구조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널리 알려진 바대로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 북괴 3대 세습후계자 김정은의 출생연도가 1982년, 1983년, 1984년 들쭉날쭉하고, 아비인 김정일의 출생연도도 1941년에서 1942년으로 오락가락했다. 할아비인 김성주의 출생연도나 생일이라고 제대로 일 리가 없다.
그런 판국에 4월 15일이 김성주의 생일인지 여부도 알 수 없거니와 설사 생일이 맞는다고 한들, 전범집단끼리 태양절이든 별똥(流星)절이건 깝죽대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우리언론까지 북괴 당 선전선동부가 날조한‘태양절’명칭에 놀아날 까닭이 없다.
북괴 당 역사연구소는 김성주(김일성)가 14살 어린 나이에 만들었다는 항일투쟁조직 타도(打倒) 제국주의 결성시기를 이리저리 꿰맞추느라 처음에는 1926년 여름에 결성했다고 주장했다가 1926년 가을로 했다가 1926년 10월 17일로 세 차례나 바꿨다.
그 외에도 김성주 청소년시절 항일역사라고 선전하는 새날소년단, 반제청년동맹, 공산주의청년동맹, 카륜회의 역시 결성시기도 날조에 날조를 거듭했다. 김성주 생일이라고 3~4개 되지 말란 법이 없다고 볼 때, 김일성이 가짜이듯 4.15도 가짜 일 가능성 역시 높다.
문제는 남침전범수괴를 태양에 비유 하는 것 자체가 공산당의 가증스러운 역사날조 용어혼란(用語混亂) 술책에 불과하다. 역사상 최악의 도살자 김성주에게 영원불멸의 상징‘태양’이미지를 날조한다는 것은 스스로 종말을 재촉함이다. 가짜 태양 4.15의 종말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꼬박꼬박 국가주석+님, 국방위원장+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님 호칭하는 골빈 언론과 광명절, 태양절 북괴 당선전선동부가 시키는 대로 따라 부르는‘얼간이族’들이 사라져야 북괴 전범집단의 우상화 굿판, 역사파괴가 끝장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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