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겨레 개천절, 김일성족 태양절
배달겨레 개천절, 김일성족 태양절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08.10.03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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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41년 10월 3일 『弘益人間 理化世界』이념으로 개국 한 날

 
   
  ▲ 단군  
 

중화 사대주의자들은 삼황오제와 요순을 비롯한 夏,商,殷,周,秦,漢,唐으로 이어지는 중국 고대사는 의심의 여지없이 철석같이 믿고 있다.

서양 숭배주의자들은 창세기와 구약 5000년 이스라엘 역사를 생명처럼 떠받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今西龍(이마니시류)의 일제침략사학에 깊이 중독 된 실증주의자 들이 고조선은 엉터리없는 '전설'이요, 한낱 근거 없는 '신화시대'라고 끌어내린다.

오늘은 단군이 조선을 개국한 날을 기리는 개천절(開天節)이다.

그런데 더욱 한심하고 우려스러운 노릇은 남침 전범 원흉 김일성을 '영생하는 수령님'이요 '영원한 공화국 주석'이라고 떠받들면서 반신불수 와병설이 나도는 김정일 '장군님'을 목숨 받쳐 지키겠다는 南과 北에 정신병자들의 존재이다.

소위 남북의 '위수김동교도' 들은 5천년 민족사보다 1866년 7월 평양에서 발생한 제너럴샤만호 사건에서 김일성의 증조부이자 김정일의 고조부인 김응우가 성난 군중을 이끌고 용맹스럽게 美帝를 무찔렀다고 날조 한 '김일성가계와 혁명역사'를 진리로 학습해 왔다.

김정일은 그에 그치지 않고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이 급사 하자 그해 12월 18일 김일성사망 100일 추모연설에서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역사의 元年으로 4.15일을 태양절로 삼고 북한에 남아 있던 우리민족을 "김일성민족"으로 선포하는 코미디를 펼쳤다.

따라서 남북 '빨갱이'들에게는 김일성 민족은 있어도 단군 자손 배달겨레 한민족은 존재치 않으며 태양절은 있어도 개천절은 존재치 않는 것이다.

그런데 희한한 노릇은 북쪽 김일성 족보다 남쪽에 짝퉁 김일성 족들이 김일성 부자의 민족사 말살과 정통성 파괴에 더 열광하면서 '우리끼리' 呪文을 입에 달고 김일성생일인 '태양절'에는 앞 다투어 경축사절과 선물 꾸러미 보내기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러다가 지난 8.15 광복절에는 정부에서 건국60주년기념 행사를 개최하자 '짝퉁 김일성 족'들이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光復이냐 建國이냐를 따지면서 상해임시정부를 방패막이삼아 대한민국건국을 폄훼하고 이승만이냐 김구와 김일성이냐 편 가르기 소동까지 벌였다.

오늘은 분명 단기4341년 10월 3일 개천절이다.

그런데 서기 2008년 10월 3일 개천절은 은 한낱 神話일 뿐이라고 여기는 자들과 '주체' 96년 10월 3일은 '영생하는 수령' 귀신을 신봉하는 北의 김일성 족과 '우리끼리' 呪文에 걸려 김구 김일성의 남북합작이 '역사의 순리'였다고 믿는 남의 '짝퉁 김일성 족'들에게는 평범한 가을날 하루에 불과 할 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5천년 역사 민족 배달겨레의 國祖 檀君이 弘益人間(홍익인간) 理化世界(이화세계)의 이념으로 개국한 개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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