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경남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공식 출마 선언
이학렬 경남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공식 출마 선언
  • 이승희 기자
  • 승인 2012.09.19 14: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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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업혁명, 물혁명, 에너지혁명 통해 경남을 한국의 산업-환경 수도 건설

▲ 이학렬 경남 고성군수가 1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 하고 있다.
공룡군수로 잘 알려진 이학렬(60) 경남 고성군수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학렬 군수는 19일(수) 오전 11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만 외치는 정치 도지사가 아닌, 일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하며 “고성에서 기적을 일으킨 것처럼 경남의 기적을 만들어, 경남을 ‘대한민국 기적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먼저 군수 임기 12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게 된 것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이번 도지사 보궐선거가 발생하게 된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 주기 바라며, 도지사에 출마해 경남을 위해 일하라면서 격려해준 고성군민 여러분과 성명서까지 발표한 지역 70개 사회단체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슬로건으로 ‘산업과 환경이 어깨동무하는 환상 경남’을 제시하며 농·수·축산업 혁명, 물 혁명, 에너지 혁명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일자리와 환경이 어우러진 ‘복합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 군수는 자신의 강점으로 ‘올바른 국가관’, ‘지난 10년 동안 성공적인 군정 수행’, ‘공룡세계엑스포 성공 등에서 보여준 기획력과 추진력’,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 ‘정치적 신의’ 등을 꼽았다.

공약으로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조선해양·기계·로봇산업을 발전시켜 경남을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와 농·수·축산업, 물, 에너지 분야 혁명을 통해 경남을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현직 단체장의 출마 문제에 대해서는 “현직 단체장도 초선이냐 재선 단체장과는 달리 봐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현안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면서 자신은 “3선 군수로서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이 훌륭히 마무리 됐고, 해결되지 못한 중요한 지역현안이 없고, 3선 이어서 잔여 임기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다”고 말하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도지사 출마를 강하게 원할 뿐만 아니라 (고성군수 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고성은 인구가 적어 도지사 선거에 묻어갈 수 있다”며 다른 현직 단체장과는 달리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공룡세계엑스포, 조선산업특구, 생명환경농업, 글로벌 명품교육 등 남들이 불가능하다는 대형 프로젝트에 도전해 모두 성공했고, 군수 재임 기간 측근 비리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며 “국민들은 이제 새롭게 변화된 새누리당이 어떤 사람을 경남도지사 후보로 공천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면서 “시장, 군수를 했든 국회의원을 했든 그 직을 수행하면서 이뤄놓은 결과와 자신이 걸어온 길을 통해 경남도민들로부터 떳떳이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일정은, 군수 직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나면 사퇴할 예정이고 시기는 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이 군수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11월 20일 이전 사퇴하면 연말 경남도지사 보선과 고성군수 보선이 함께 치러진다.

이 군수는 지난 17일 새누리당에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했으며, 군수 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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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12-09-19 14:36:50
이학렬 군수 같은 분이 경남도지사에 출마하면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 이미지에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공룡이미지가 많은 국민들과 젊은 충에 강하게 어필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민 2012-09-19 14:34:03
공룡군수 이학렬 군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