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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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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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위해 바쳤던 그 열정 경남 도정 위해 헌신하라”

▲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촉구'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 기자회견 모습
김두관 경남지사가 대권 출마를 선언하며 지사직을 사퇴한 가운데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가 이학렬 고성군수의 경남지사출마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고성사회의 각 계 각 층을 대표하는 이들 단체들은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터 잡고 살아가는 고성과 경남의 더 나은 내일의 발전을 위해서 조선시대 남명 조식 선생이 조정에 거침없는 쓴 소리로 상소문을 올렸던 그 심정으로 이 같은 요구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우리들은 이학렬과 같은 인재와 동시대를 고성사회에서 함께 했다는 것을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느낀다”면서 “먼저 이학렬 고성군수에게 ‘군수 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학렬 고성군수가 초선 군수이거나 재선 군수라고 하면 우리는 절대로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이학렬 군수는 우리 고성을 바꾸었듯이 경남을 바꾸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들은 “10년 동안 고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으니 이제는 더 큰일을 위해 고성군수직에서 물러나 경남도정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차례”라며 “물러나 고성을 위해 바쳤던 그 열정, 그 자세 그대로 경남 도정을 위해 헌신하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경남을 위해 더 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뜻을 펼치도록 고성군수직에서 과감히 물러나기를 간곡히 요구한다”며 경남도민에게 떳떳하게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이학렬 군수의 경남도지사 권유는 고성에서 민선군수로 3선을 하는 동안 불타는 열정과 샘솟는 창의력과 초지일관 우직한 소처럼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분명히 지켜봐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로인해 남쪽 바닷가 변방에 위치한 고성을 경남의 고성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고성으로 전 세계에 우뚝 드러내 주었다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들은 또 새누리당에도 이학렬 군수를 경남도지사후보로 공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에 간절히 바라옵건대, 경남도지사를 하고자 하는 인재는 넘쳐나나 진정 풍부한 행정경륜과 사회 각 계 각 층의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탁월한 능력과 이순신이 지녔던 투철한 국가관과 공사(公私)를 가리는 공명정대함과 이 시대 청백리로 추앙받는 인물로서 이학렬에 견줄만한 인물이 없다고 사료된다”며 “우리들은 감히 이학렬을 차기 새누리당 경남도지사후보로 천거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학렬 군수는 민선군수로 내리 3선을 하는 동안 취임 일성으로 ‘청백리가 되겠다.’고 군민과 약속했고 지금까지 비리나 부정에 관해 단 한 건의 잡음도 없이 완벽하게 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공무를 처리함에 있어 언제나 시의적절하고 공명정대함은 기본이었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 내는 후덕하고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로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여 군민만을 생각했고 군민의 편에서 살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지금처럼 국가관이 희박하여 종북좌파세력이 활개를 치는 이러한 시국을 맞아 국가가 어려움을 당할 때 이학렬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한 몸을 던지는 투철한 조국애로 똘똘 뭉쳐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것은 바로 그가 이순신의 직계후예로서 해군사관학교에서 쌓은 살신성인의 빛나는 리더십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 군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의 성공으로 대박을 터트렸고 ‘조선산업특구지정’으로 고성을 남해안시대를 선도하는 조선산업의 메카로 뿌리를 내리게 했으며 ‘생명환경농업’을 개발 육성해 생태환경농법의 효시가 되었으며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고성을 ‘명품 보육도시와 교육도시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고성은 소가야시대 이후 오랜 잠에서 깨어나 경남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났다는 것이다.

이들은 경남도민을 향해서도 이학렬 군수의 도시자 출마권유에 대한 자신들의 진정성을 호소했다.

“여수엑스포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천문학적인 수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어도 그 성공여부는 불확실한 데 비해 이학렬 고성군수가 추진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그야말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대박을 터트린 성공적인 엑스포로 평가를 받았음을 익히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 일을 성공시킨 배경에는 이학렬만이 가진 거침없는 추진력과 샘솟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격찬했다.

또한 고성과 더불어 경남이라는 도의 명칭을 함께 사용함으로 인해 ‘경남’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한 것도 모두 이학렬의 공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우리들의 주장은 전부 자발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것이기에 모두 진실 됨을 밝힌다”며 “경남도민에게 이학렬을 자신 있게, 그리고 떳떳하게 추천한다”고 입을 모았다.

기 자 회 견 문

고성사회의 각 계 각 층을 대표하는 우리들은 오늘 기자여러분들을 모시고 고성군의 긴급현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터 잡고 살아가는 고성과 경남의 더 나은 내일의 발전을 위해서 조선시대 남명 조식 선생이 조정에 거침없는 쓴 소리로 상소문을 올렸던 그 심정으로, 그리고 도끼를 들고 임금에게 상소를 읊조렸던 조헌 선생의 나라 사랑하는 그 심정으로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학렬과 같은 인재와 동시대를 고성사회에서 함께 했다는 것을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느끼면서,

먼저, 이학렬 고성군수에게 ‘군수 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이학렬 고성군수가 초선 군수이거나 재선 군수라고 하면 우리는 절대로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성에서 민선군수로 3선을 하는 동안 이학렬 군수는 불타는 열정과 샘솟는 창의력과 초지일관 우직한 소처럼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우리들은 지켜봐 왔습니다.

그로인해 남쪽 바닷가 변방에 위치한 우리 고성을 경남의 고성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고성으로 전 세계에 우뚝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의 성공으로 대박을 터트렸고 <조선산업특구지정>으로 고성을 남해안시대를 선도하는 조선산업의 메카로 뿌리를 내리게 했으며 <생명환경농업>을 개발 육성하여 생태환경농법의 효시가 되었으며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고성을 <명품 보육__ 교육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우리 고성은 소가야시대 이후 오랜 잠에서 깨어나 경남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이학렬군수는 우리 고성을 바꾸었듯이 경남을 바꾸어야합니다. 10년 동안 고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으니 이제는 더 큰일을 위해 고성군수직에서 물러나 경남도정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차례입니다. 물러나 고성을 위해 바쳤던 그 열정, 그 자세 그대로 경남 도정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경남을 위해 더 큰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의 뜻을 펼치도록 고성군수직에서 과감히 물러나시기를 간곡히 요구합니다.

경남도민에게 이학렬을 자신 있게, 그리고 떳떳하게 추천합니다.

경남도지사는 경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경남에서 태어나 자라고 배워 경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을 해본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고성에서 태어나 자라 진해해군사관학교를 나온 이순신의 정통후예로 국가관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지난 10 여 년 간 고성군정을 이끌면서 보여준 불꽃같은 추진력과 소처럼 우직한 성실성은 과히 목민관의 전형이자 모범이었다고 세간에서 높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 여러분!

<여수엑스포>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천문학적인 수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어도 그 성공여부는 불확실한 데 비해 이학렬 고성군수가 추진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그야말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대박을 터트린 성공적인 엑스포로 평가를 받았음을 익히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일을 성공시킨 배경에는 이학렬만이 가진 거침없는 추진력과 샘솟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고성과 더불어 경남이라는 도의 명칭을 함께 사용함으로 인해 <경남>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한 것도 모두 이학렬의 공이라 할 것입니다.

이런 이학렬을 경남도민 여러분께 자신 있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새누리당에게 이학렬을 경남도지사후보로 공천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학렬은 민선군수로 내리 3선을 하는 동안 취임 일성으로 ‘청백리가 되겠다.’고 군민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비리나 부정에 관해 단 한 건의 잡음도 없이 완벽하게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공무를 처리함에 있어 언제나 시의적절하고 공명정대함은 기본이었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 내는 후덕하고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로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여 군민만을 생각했고 군민의 편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처럼 국가관이 희박하여 종북좌파세력이 활개를 치는 이러한 시국을 맞아 국가가 어려움을 당할 때 이학렬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한 몸을 던지는 투철한 조국애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가 이순신의 직계후예로서 해군사관학교에서 쌓은 살신성인의 빛나는 리더십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경남지사 새누리당 후보로 내세우지 않고 누구를 내세울 수 있겠습니까?

새누리당에 간절히 바라옵건대, 경남도지사를 하고자 하는 인재는 넘쳐나나 진정 풍부한 행정경륜과 사회 각 계 각 층의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탁월한 능력과 이순신이 지녔던 투철한 국가관과 공사(公私)를 가리는 공명정대함과 이 시대 청백리로 추앙받는 인물로서 이학렬에 견줄만한 인물이 없다고 사료되어 우리들은 감히 이학렬을 차기 새누리당 경남도지사후보로 천거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 자리에 배석하여 주신 기자여러분!

진리와 진실의 말은 원래 단순하며 정당한 요구에는 현란한 설명이 필요 없다는 유명한 금언이 있습니다. 이학렬에 대한 우리들의 설명이 부족하고 미진한 까닭은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주장은 전부 자발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것이기에 모두 진실 됨을 밝히는 바입니다.

대표 :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 일동

▲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촉구'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 청원 서명부

▲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촉구'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 청원 서명부

▲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촉구'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 청원 서명부

▲ '이학렬 고성군수 경남도지사 출마 촉구'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외 70여개 고성군 사회단체 청원 서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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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대표 2012-07-18 09:59:21
그랬으면 좋겠네요. 당신의 저력을 우리는 믿습니다. 꼭 나오세요. 공룡 경남을 만들것이라 확신합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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