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한다.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놀이장인(재현배우)들과 함께 전통놀이(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놀이(공기놀이, 종이딱지놀이, 알까지, 구슬치기 등)를 즐길 수 있다.또 곤장체험, 소원지 매달기, 체험자 간 함께 놀이를 겨루어보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는 조선시대 놀이장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부한 연휴 행사가 될 예정이니,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불멸의 걸작 뮤지컬 (주최·제작 ㈜마스트인터내셔널) 한국어버전이 6년 간의 기다림 끝에 짜릿한 희열과 감동을 선사하며 첫 주간 공연을 성료했다.지난 24일(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뮤지컬 는 노래와 연기, 춤, 무대, 조명까지 완벽한 종합예술의 극치를 선보이며 ‘프랑스 대표 뮤지컬’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정성화, 양준모, 윤형렬, 유리아, 정유지, 솔라, 마이클 리, 이지훈, 노윤, 이정열, 민영기, 최민철, 김승대, 백형훈, 이재환, 박시원, 장지후, 김민철,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