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평거동, 가호동 등 6개 상권에서 실시한다.진주시와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평거동(평거동26번길 일원), 가호동(경상대 정문 앞 일원), 초전동(초전북로61번길 일원), 하대동(구35번 종점 일원), 상평동(솔밭로 91 일원), 충무공동(충의로 22 일원) 6개 상권 147개 점포가 참여한다.주요 행사 내용은 1+1, 2+1, 3+1 덤 증정 이벤트, 10~30% 할인, 구매 금액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