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공무원 힐링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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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공무원 힐링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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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1층 로비에서 점심시간 이용해 작은 음악회 열려

경남 진주시는 1일 오후 12시 30분 청사 1층 로비에서 시민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청 작은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연주기회를 제공하고, 활기 넘치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공감과 소통의 장을 펼치고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매월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달이 15회째다.

이번 음악회는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는 날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직원과 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진주지역 출신 아티스트로 결성된 밴드그룹 락콘이 출연해 ‘단발머리’, ‘바운스’, ‘휘파람’, ‘브라보 마이라이프’ 등을 연주해 코로나로 억눌린 시민과 직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줬다.

이어 진주시 대표노래 제작가수 이국이가 출연해 ‘진주가 아는데’, ‘진주연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7기 출범 2주년을 맞는 날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오늘 작은 음악회가 직원과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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