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9년 7년 연속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한국의 위상이 미국의 對중국 반도체 기술․장비 수출 제한에 따른 중국의 대만산 반도체 수입 증가, 아세안 6개국(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약진, 중국의 부품·소재 자급화정책에 따른 범용소재 위주 한국의 對중국 부품·소재 수출 감소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2015년 기준 중국의 20대 수입국 중 G5(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한국, 대만, 아세안6(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