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동해 연안(강릉~구룡포 하정)에서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 낮은 냉수대*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 내외로 낮은 ‘찬물덩어리’ 발생을 말함* 26일 9시 수온 : 강릉 15.7℃, 삼척 10.8℃, 울진 나곡 15.6℃, 울진 덕천 14.3℃, 울진 온양 13.0℃, 울진 후포 12.2℃, 영덕 11.0℃, 포항 13.9℃, 구룡포 하정 14.5℃.이번 냉수대 발생은 5월 26일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수과원은 동해 냉수대가 29일경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본부장 이명준)는 인천(꽃게, 넙치, 조피볼락, 점농어), 충남(대하, 넙치, 꽃게, 해삼), 전북(넙치, 말쥐치, 붕어, 메기) 각 해역에서 방류한 12개 품종을 대상으로 방류 효과를 조사한 결과 방류 수량의 평균 44.8%가 연안에서 어획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의 2021년도 조사 결과에 의하면 방류한 개체의 생존과 서식 정도를 알 수 있는 혼획률(bycatch ratio) 수치가 해삼이 74.6%로 가장 높고, 꽃게가 6.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산림청의 23일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그밖에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은 증가했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