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른 더위로 인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로 6월 24일부터 일부 해수욕장을 조기개장하여, 이용객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 물놀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6월 24일 조기개장하는 해수욕장은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총 5개 해수욕장이며,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삼양, 김녕, 월정 총 3개 해수욕장으로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특히,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 한달동안 오후 8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해상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
‘2023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가 20일 경기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개회식은 이날 오전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려 선수단 입장, 개회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괌, 뉴질랜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총 10개국 18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경기는 조별 리그전 후 상위 2팀의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출전권이 부여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