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1일 일월수목원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했다.김 의장은 수목원 전문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건조기후대를 주제로 지중해 식물을 전시한 전시온실, 숲정원, 초지원, 습지원, 산채원, 채소원 코스를 도보로 이동하며 운영방안과 시설, 시민 안전 이용 지원대책을 점검했다.일월수목원은 지난 2015년 사업추진을 시작했으며, 2020년 착공한지 2년 만인 ’22년12월 준공했다. ’23년 3월 임시개장하여 시민을 만나왔으며, 오는 19일 영흥수목원과 함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