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2019년부터 치매극복과 예방을 위한 보건행정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먼저,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부터 운영 중인 치매주간보호센터는 기존 83.7㎡에서 600㎡규모로 확장돼 2019년 1월부터 치매안심센터가 본격 운영된다.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실과 검진실, 상담실, 가족실, 주간보호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인력도 기존 3명(간호사 2, 사회복지사 1)에서 9명(간호사 6, 사회복지사 3)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또한 2019년에는 총125회, 6,000명 이상 수강을 목표로 성인과 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