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열망으로 동료와 선후배가 뭉친 15인 작가전 'And New'(그리고 새롭게)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 2층에서 27일 부터 2월 2일까지 열린다.이 그룹전에는 추상화가 김현애와 수채화가 제이킴을 비롯해 김대우, 김정용, 김한기, 김혜민, 몽리, 숩, 안희진, 유화, 윤필현, 이미혜, 이주영, 이태라, 장수연이 모였다.김현애, 제이킴, 이미혜, 김한기, 김대우 작가를 제외하면 모두가 20대 청년작가들이다. 대부분 미대를 졸업하고 순수예술을 지향하며 치열한 삶을 사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코로나로 가뜩이나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