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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같이 저지르는 국가파괴 행위, 그 끝은 어디인가?
 애국지사_
 2013-07-26 16:25:45  |   조회: 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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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국정조사는 애초부터 이상한 약속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하려고 국정원직원과 내통하여 폭로 사고를 치고, 그 내용을 가지고 국정조사를 하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것은 중대한 선거부정 사건으로 검찰이 수사를 하여 민주당과 짜고 폭로한 전 국정원 직원과 당시 국정원 프락치 직원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민주당이 언론을 동원하여 큰소리를 치고 각종 언론이 동시에 옹호의 개나발을 불어재끼니 정부와 새누리당이 참말로 잘못이 있는가 하고 착각했을지 모르나, 국정원이 일상적으로 하는 댓글을 문제삼아 국정원을 교란하고 동시에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번 국정원댓글 논란은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하려고 시도한 매우 큰 사건이다. 민주당은 국정원에 관해 날조한 사건을 가지고 여당과 정부를 무한 공격하여 괴롭히려는 것이고, 그 과정에 그들이 막말과 욕설을 즐기겠다는 것이다. 즉 정부 요인들을 앉혀놓고 막말과 호통을 쳐 모멸감을 주고 국정원을 무력하게 만들어 국가기강을 파괴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민주당은 과거나 지금이나 한번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보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이상한 것은 그래도 대한민국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땅인데 안보를 파괴하고 함부로 해도 괜찮다는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

만시지탄이나 새누리당이 민주당 공격의 의도를 간파한 것은 다행이고 국정조사를 끝낸 것은 참으로 잘 한 일이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에서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 등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에 강력히 항의한 것을 보면 새누리당 의원들도 이제 제정신을 차린 것 같다. 앞으로 새누리당 의원들도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북괴와 야당과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 살아남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국정원 정보를 빼돌린 자들과 민주당 측 연루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원래 특위는 남재준 현국정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등을 출석시켜 놓고 댓글과 민주당의 전·현직 국정원 직원 매관매직,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논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었다.

국정원의 활동은 대북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고, 그 다음 남한 내에서 활동하는 간첩이나 종북세력을 잡는 일이다. 그러나 답답하게도 정부 여당이 종북세력에 밀려서 그들이 하자는 대로 국가파괴 작업을 돕는 것은 말도 아니다. 왜 새누리당은 항상 어리비리한 자들과 쥐새끼처럼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고 눈치만 보는 그런 자들뿐인가? 이래가지고 우파 새누리당이 악랄한 북괴와 국기를 흔드는 좌파당과 싸워서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반역 깽판세력이 하자는 대로 정신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면 안된다. 새누리당은 이제라도 국정원 댓글논란을 검찰에 맡기고 국정조사는 끝내버려라.

새누리당이 또 잘못하는 것 하나는 왜 국회내 주요 위원장을 야당에게 주는가 하는 것이다. 나라를 걱정한 적이 한번도 없는 자들에게 왜 자꾸만 밀리나? 현재 국회에서 큰소리만 치는 야당의원들 중에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을 했다면 단 한 가지라도 열거해보라! 새누리당 내에도 좌파성향 의원이 많이 있지만 각종 선거에 이기고 차기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려면 계속 좌파당에 협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 새누리당도 대북 對野 사건이 발생할 때 겁 없이 대응해야 한다. 싸워야 할 때는 죽기살기로 싸우고 애국적인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 추진해야 한다. 기본이 안되어 있어 국민들이 너무 너무 불안해한다.
2013-07-26 1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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