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2020년까지 1,004개 도시철도 녹색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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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2020년까지 1,004개 도시철도 녹색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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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차량사업소 내 쌈지공원 설계공모 실시

^^^▲ 신평차량사업소 전경
ⓒ 뉴스타운 하용성^^^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가 오는 2020년까지 부산도시철도 1004개소에 녹화 공간을 마련한다는 내용의 이른바 ‘humetro community 1004park’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번 사업의 첫 행보로 1호선 신평차량사업소 쌈지공원의 설계공모를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원은 오는 11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이는 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을 참고해 이달 16일까지 신청서를 내고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공사에서 제시하는 신평차량사업소 9,500㎡에 대한 공원녹지 계획을 구상하는 한편, 올해 조성예정인 500㎡에 대한 세부 조성 안을 기획해야 한다.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 등이 주어지며, 당선작을 기준으로 오는 8월까지 조성방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녹색도시만들기 지역 민관협치 기구인 부산그린트러스와 이달 말에 업무협약을 맺는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저탄소 녹색교통인 도시철도가 이제 도심 속 녹색휴식공간으로 거듭나려고 한다”며 “부산그린트러스터와 협력해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공간을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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