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검토·심사 거쳐 선정…우수 제안자 보상도 제공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시민 의견을 공사 운영과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고객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나선다. 단순 민원 접수를 넘어 시민이 직접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참여 대상은 화성특례시민은 물론 HU공사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제안 분야는 공사 시설 개선, 이용 편의 확대, 운영 효율 향상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 전반이다. 다만 대규모 투자개발사업이나 특정 개인·법인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 부서 검토와 고객참여예산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우수 제안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며,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별도 보상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예산 메뉴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과 우편, 팩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한병홍 사장은 “시민과 이용자가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 의견을 직접 제안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도”라며 “다양한 의견이 공사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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