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코리아 범국민운동 부산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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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코리아 범국민운동 부산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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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다문화공동체·해외동포에 하나된 가치관 만들기

^^^▲ 한코리아전국연합 창립
ⓒ 뉴스타운 강명천^^^
30일 오후 6시30분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도 소재 부산일보 강당에서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이해관계에 따라 분열된 대한민국을 치유하기 위한 국론통합 범 국민운동이 부산에서 시작됐다.

한코리아전국연합(창립준비위원장 공재열)은 세대,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안에서 서로 존중·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범 시민운동단체다.

공재열 창립준비 위원장은 “현재 우리는 여·야, 노·사, 남·녀, 노·소, 상·하, 빈·부 간 갈등과 대립이 때때로 시대착오적인 이적행위로 비화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 이라며 “한코리아연합은 이 같은 현실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창출하기 위해 만든 단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코리아연합은 일자리창출, 다문화공동체운영, 새터민 돌보기 운동, 저소득층 결손가정 등을 위한 희망 네트워킹을 우선 사업으로 지정했다.

국민들이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계층 간, 지역 간 소통과 갈등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한코리아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청년기업협회 장재완 회장은 “한코리아는 하나된 대한민국을 의미하지만 그 대상은 국내 거주 한국인 뿐 아니라 해외동포, 조선족을 포함한 한민족, 한국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외국인, 탈북자 등을 모두 포괄하는 것” 이라며 “이들에게 한민족의 우수성, 자긍심이 전파되어 국내외 어느 곳에 있더라도 조국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세계인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도록 하는 데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류층·서민층, 청·장·노년이 한 자리에 마주앉아 봉사를 주고 받으면서 각자의 입장과 어려운 점 등을 토로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하나된 가치관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코리아의 총무를 맡고 있으며, 2011년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후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선정된, 부산 최초의 거주 외국인 봉사 단체를 조직한 이정애 회장(English Support Line 대표)는, "점차 늘어가는 외국인, 특히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우리 사회의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에 와 있으며, 아름다운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후원회원으로는 설운도(가수), 남문기(미주한인총연합회장), 양재혁(소쇄원 대표), 김태곤(가수), 한한국(서예가), 이경오(팝페라 가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 한코리아전국연합 창립
ⓒ 뉴스타운 강명천^^^
^^^▲ 한코리아전국연합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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