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 제조업생산·수출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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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제조업생산·수출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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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4월 기준, 소비자 물가 및 주택가격도 상승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울산·경남권 경기는 제조업생산 및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소비도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부·울·경 지역 제조업 생산은 금속가공, 기계장비 및 석유정제 등 주력업종의 생산호조에 힘입어 증가세가 지속됐다.

서비스업도 운수업(물동량)의 호조 등으로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소비는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증가하고 대형소매점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증가세가 뚜렷했다.

건설 활동은 공공부문은 부진했으나, 주택부문은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또 설비투자는 내수용 자본재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는 한편, 설비투자BSI도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등 증가세를 나타냈고, 수출은 석유제품, 기계장비 및 자동차 등 대부분의 업종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소비자물가는 농축산물가격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주택매매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한편, 고용사정은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개선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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