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대표이사 서영우)이 2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1977년 부산에서 선박용 전기장비제조업체로 출발한 대양전기공업은 산업용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산업용 배전반, 항해통신장비, 송풍기 등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조선∙해양 기자재 중 조명부분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성장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34년 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조선기자재, 방위산업, 철도차량, 육상용 조명 등의 분야에서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 3년간(2008~2010년) 매출액은 각각 811억, 861억, 874억 원이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각각 80.9억, 97.6억, 99.5억 원이었다.
특히, 조선산업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다져온 생산과 개발 능력, 디자인과 제품 설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조명부문 조선∙해양 기자재의 100% 국산화에 도전해 왔다. 이에, 2006년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는 4번째로 심해 무인 잠수정인 ‘해미래’를 제작했다. 해미래는 수심 6000m까지 탐사 및 시료 채취 등의 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전세계 바다의 97%를 탐사할 수 있다.
한편, 1988년 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온 결과, 1995년 산업자원부의 ‘유망선진기술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03년 ‘우수제조기술연구소’에 지정되었으며, 현재 320여 개에 이르는 국제기구 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대양전기공업의 총 공모주식수는 285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8,200~10,000원이며, 공모를 통해 총 234억~285억 원을 조달 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7일과 2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 되며, 청약 예정일은 6월 23~24일이다. 삼성증권이 주관하며 상장 예정일은 7월 1일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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